오바마 “오바마케어, 트럼프보다 인기있다”
입력 2017.04.29 (16:28)
수정 2017.04.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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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주요 공적으로 꼽는 건강보험개혁법(ACA), 이른바 '오바마케어'를 옹호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를 향한 공세를 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뉴욕 미드타운 맨해튼에서 열린 A&E 네트워크 주최 비공개행사에서 "건강보험개혁법이 지금처럼 인기 있었던 적이 없다"며 "현 대통령보다도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이 현장에 참석했던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들의 입장에서 지금 수많은 사람에게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법에 어떤 변화라도 주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공화당원들 다수가 건강보험개혁법을 싫어하더라도 자신들 선거구의 취약계층이 이 법으로 수혜를 입고 있다는 사실과 마주하게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뉴욕 미드타운 맨해튼에서 열린 A&E 네트워크 주최 비공개행사에서 "건강보험개혁법이 지금처럼 인기 있었던 적이 없다"며 "현 대통령보다도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이 현장에 참석했던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들의 입장에서 지금 수많은 사람에게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법에 어떤 변화라도 주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공화당원들 다수가 건강보험개혁법을 싫어하더라도 자신들 선거구의 취약계층이 이 법으로 수혜를 입고 있다는 사실과 마주하게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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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오바마케어, 트럼프보다 인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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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9 16:28:11
- 수정2017-04-29 16:33:52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주요 공적으로 꼽는 건강보험개혁법(ACA), 이른바 '오바마케어'를 옹호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를 향한 공세를 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뉴욕 미드타운 맨해튼에서 열린 A&E 네트워크 주최 비공개행사에서 "건강보험개혁법이 지금처럼 인기 있었던 적이 없다"며 "현 대통령보다도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이 현장에 참석했던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들의 입장에서 지금 수많은 사람에게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법에 어떤 변화라도 주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공화당원들 다수가 건강보험개혁법을 싫어하더라도 자신들 선거구의 취약계층이 이 법으로 수혜를 입고 있다는 사실과 마주하게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뉴욕 미드타운 맨해튼에서 열린 A&E 네트워크 주최 비공개행사에서 "건강보험개혁법이 지금처럼 인기 있었던 적이 없다"며 "현 대통령보다도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이 현장에 참석했던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들의 입장에서 지금 수많은 사람에게 건강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법에 어떤 변화라도 주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공화당원들 다수가 건강보험개혁법을 싫어하더라도 자신들 선거구의 취약계층이 이 법으로 수혜를 입고 있다는 사실과 마주하게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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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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