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달리던 차량에서 불
입력 2017.04.29 (17:14)
수정 2017.04.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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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낮 12시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분기점 부근에서 마산 방향으로 가던 진모 씨(63)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진 씨가 운전 도중 차량 엔진 부군에서 올라는 연기를 보고, 곧장 갓길에 차를 세우고 현장을 벗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 방향 편도 2차로 도로가 20분 가량 전면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진 씨가 운전 도중 차량 엔진 부군에서 올라는 연기를 보고, 곧장 갓길에 차를 세우고 현장을 벗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 방향 편도 2차로 도로가 20분 가량 전면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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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내륙고속도로 달리던 차량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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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9 17:14:01
- 수정2017-04-29 17:20:30
오늘(29일) 오전 낮 12시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분기점 부근에서 마산 방향으로 가던 진모 씨(63)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진 씨가 운전 도중 차량 엔진 부군에서 올라는 연기를 보고, 곧장 갓길에 차를 세우고 현장을 벗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 방향 편도 2차로 도로가 20분 가량 전면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진 씨가 운전 도중 차량 엔진 부군에서 올라는 연기를 보고, 곧장 갓길에 차를 세우고 현장을 벗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 방향 편도 2차로 도로가 20분 가량 전면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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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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