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영남서 보수대안론 강조…심, 수도권 집중유세
입력 2017.04.29 (21:20)
수정 2017.04.2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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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영남을 찾아 '보수 대안론'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수도권에서 유세를 하며 재벌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송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영남을 찾았습니다.
좌파는 물론 적폐 세력인 자유한국당에도 정권을 내줄 수 없다면서, 노동 개혁이 가능한 보수 대안 후보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꼭 완주해, 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지켜내는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터뷰> 유승민(바른정당 대선 후보) : "경제 살리고 안보 확실히 지켜 낼 자신 있습니다. 여러분 4번 찍으면 4번 유승민이 됩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수도권을 돌며, 재벌을 개혁하고 법인세를 인상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살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심상정(정의당 대선 후보) : "법인세 인상, 기본 소득, 채무 탕감...저 심상정이 이룰 수 있도록 저 대통령 만들어주세요, 여러분."
진보 유권자들을 놓고 경쟁하는 문재인 후보에 대해선 매사가 모호하다고 비판하고, 개혁에 적임자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영남을 찾아 '보수 대안론'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수도권에서 유세를 하며 재벌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송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영남을 찾았습니다.
좌파는 물론 적폐 세력인 자유한국당에도 정권을 내줄 수 없다면서, 노동 개혁이 가능한 보수 대안 후보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꼭 완주해, 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지켜내는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터뷰> 유승민(바른정당 대선 후보) : "경제 살리고 안보 확실히 지켜 낼 자신 있습니다. 여러분 4번 찍으면 4번 유승민이 됩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수도권을 돌며, 재벌을 개혁하고 법인세를 인상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살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심상정(정의당 대선 후보) : "법인세 인상, 기본 소득, 채무 탕감...저 심상정이 이룰 수 있도록 저 대통령 만들어주세요, 여러분."
진보 유권자들을 놓고 경쟁하는 문재인 후보에 대해선 매사가 모호하다고 비판하고, 개혁에 적임자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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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영남서 보수대안론 강조…심, 수도권 집중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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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9 21:21:19
- 수정2017-04-29 22:34:52
<앵커 멘트>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영남을 찾아 '보수 대안론'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수도권에서 유세를 하며 재벌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송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영남을 찾았습니다.
좌파는 물론 적폐 세력인 자유한국당에도 정권을 내줄 수 없다면서, 노동 개혁이 가능한 보수 대안 후보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꼭 완주해, 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지켜내는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터뷰> 유승민(바른정당 대선 후보) : "경제 살리고 안보 확실히 지켜 낼 자신 있습니다. 여러분 4번 찍으면 4번 유승민이 됩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수도권을 돌며, 재벌을 개혁하고 법인세를 인상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살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심상정(정의당 대선 후보) : "법인세 인상, 기본 소득, 채무 탕감...저 심상정이 이룰 수 있도록 저 대통령 만들어주세요, 여러분."
진보 유권자들을 놓고 경쟁하는 문재인 후보에 대해선 매사가 모호하다고 비판하고, 개혁에 적임자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영남을 찾아 '보수 대안론'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수도권에서 유세를 하며 재벌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송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영남을 찾았습니다.
좌파는 물론 적폐 세력인 자유한국당에도 정권을 내줄 수 없다면서, 노동 개혁이 가능한 보수 대안 후보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꼭 완주해, 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지켜내는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터뷰> 유승민(바른정당 대선 후보) : "경제 살리고 안보 확실히 지켜 낼 자신 있습니다. 여러분 4번 찍으면 4번 유승민이 됩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수도권을 돌며, 재벌을 개혁하고 법인세를 인상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살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심상정(정의당 대선 후보) : "법인세 인상, 기본 소득, 채무 탕감...저 심상정이 이룰 수 있도록 저 대통령 만들어주세요, 여러분."
진보 유권자들을 놓고 경쟁하는 문재인 후보에 대해선 매사가 모호하다고 비판하고, 개혁에 적임자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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