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오늘 경기 포천과 동두천, 서울과 인천 등에서 유세를 펼치면서 막판 뒤집기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이틀 동안 부산 울산 경남과 대구 경북에서 유세했던 홍 후보가 오늘 수도권에서 유세를 갖는 것은 영남지역의 지지세를 수도권으로 끌어 오겠다는 뜻이 반영돼 있다.
전희경 선대위 대변인은 "동남풍은 이미 태풍이 돼 오늘 수도권으로 북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대변인은 특히 "경기 북부 지역은 안보 의식이 매우 투철한 곳이라면서 '안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1주일 전 서울역 앞에서 대형 유세를 펼쳤던 홍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 코엑스 앞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두번째 서울대첩' 행사를 개최해 담뱃값 인하, 유류세 인하, 서민 자녀 희망사다리 정책 등 서민 맞춤형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 이틀 동안 부산 울산 경남과 대구 경북에서 유세했던 홍 후보가 오늘 수도권에서 유세를 갖는 것은 영남지역의 지지세를 수도권으로 끌어 오겠다는 뜻이 반영돼 있다.
전희경 선대위 대변인은 "동남풍은 이미 태풍이 돼 오늘 수도권으로 북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대변인은 특히 "경기 북부 지역은 안보 의식이 매우 투철한 곳이라면서 '안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1주일 전 서울역 앞에서 대형 유세를 펼쳤던 홍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 코엑스 앞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두번째 서울대첩' 행사를 개최해 담뱃값 인하, 유류세 인하, 서민 자녀 희망사다리 정책 등 서민 맞춤형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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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오늘 경기 북부·서울·인천에서 거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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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30 01:07:43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오늘 경기 포천과 동두천, 서울과 인천 등에서 유세를 펼치면서 막판 뒤집기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이틀 동안 부산 울산 경남과 대구 경북에서 유세했던 홍 후보가 오늘 수도권에서 유세를 갖는 것은 영남지역의 지지세를 수도권으로 끌어 오겠다는 뜻이 반영돼 있다.
전희경 선대위 대변인은 "동남풍은 이미 태풍이 돼 오늘 수도권으로 북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대변인은 특히 "경기 북부 지역은 안보 의식이 매우 투철한 곳이라면서 '안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1주일 전 서울역 앞에서 대형 유세를 펼쳤던 홍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 코엑스 앞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두번째 서울대첩' 행사를 개최해 담뱃값 인하, 유류세 인하, 서민 자녀 희망사다리 정책 등 서민 맞춤형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 이틀 동안 부산 울산 경남과 대구 경북에서 유세했던 홍 후보가 오늘 수도권에서 유세를 갖는 것은 영남지역의 지지세를 수도권으로 끌어 오겠다는 뜻이 반영돼 있다.
전희경 선대위 대변인은 "동남풍은 이미 태풍이 돼 오늘 수도권으로 북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대변인은 특히 "경기 북부 지역은 안보 의식이 매우 투철한 곳이라면서 '안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1주일 전 서울역 앞에서 대형 유세를 펼쳤던 홍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 코엑스 앞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두번째 서울대첩' 행사를 개최해 담뱃값 인하, 유류세 인하, 서민 자녀 희망사다리 정책 등 서민 맞춤형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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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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