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수도권서 ‘안철수 바람’ 살리기…젊은층 공략

입력 2017.04.30 (01:33) 수정 2017.04.30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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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30일(오늘)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선다.

안 후보는 오전에는 서울 마포구의 한 동물 보호 시민 단체를 찾아 자신의 동물 복지 공약인 '쓰담쓰담'을 발표하며 반려 동물을 키우는 유권자들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한다.

이어 경기도 수원과 안양, 부천을 차례로 찾아 수도권 유권자들에게 경기도 발전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 부천역 앞 유세에서는 안 후보 성대모사로 유명한 방송인 정상훈 씨를 만나 젊은층의 표심을 공략한다.

안 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는 오전에는 광주에서 열리는 걷기 대회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대구로 건너가는 영호남 광폭 행보를 보이며 안 후보에 측면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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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30 01:33:42
    • 수정2017-04-30 01:34:23
    정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30일(오늘)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선다.

안 후보는 오전에는 서울 마포구의 한 동물 보호 시민 단체를 찾아 자신의 동물 복지 공약인 '쓰담쓰담'을 발표하며 반려 동물을 키우는 유권자들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한다.

이어 경기도 수원과 안양, 부천을 차례로 찾아 수도권 유권자들에게 경기도 발전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 부천역 앞 유세에서는 안 후보 성대모사로 유명한 방송인 정상훈 씨를 만나 젊은층의 표심을 공략한다.

안 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교수는 오전에는 광주에서 열리는 걷기 대회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대구로 건너가는 영호남 광폭 행보를 보이며 안 후보에 측면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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