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쿠바 서부 아르테미사 주에서 군용기가 야산에 추락해 탑승한 군인 등 8명이 숨졌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사고가 난 군용기는 구 소련제 AN-26 기종이며, 이날 오전 플라야바라코아 공항에서 이륙한 후 65㎞ 여를 비행하던 중 칸델라리아 시 외곽의 산비탈에 추락했다고 쿠바 군 당국은 밝혔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가 난 군용기는 구 소련제 AN-26 기종이며, 이날 오전 플라야바라코아 공항에서 이륙한 후 65㎞ 여를 비행하던 중 칸델라리아 시 외곽의 산비탈에 추락했다고 쿠바 군 당국은 밝혔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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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 군용기 추락…군인 등 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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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30 08:46:04
29일(현지시간) 쿠바 서부 아르테미사 주에서 군용기가 야산에 추락해 탑승한 군인 등 8명이 숨졌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사고가 난 군용기는 구 소련제 AN-26 기종이며, 이날 오전 플라야바라코아 공항에서 이륙한 후 65㎞ 여를 비행하던 중 칸델라리아 시 외곽의 산비탈에 추락했다고 쿠바 군 당국은 밝혔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가 난 군용기는 구 소련제 AN-26 기종이며, 이날 오전 플라야바라코아 공항에서 이륙한 후 65㎞ 여를 비행하던 중 칸델라리아 시 외곽의 산비탈에 추락했다고 쿠바 군 당국은 밝혔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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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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