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강세에 ‘중위가격’ 사상 첫 6억 원 돌파
입력 2017.04.30 (09:43)
수정 2017.04.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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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면서 중위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6억원을 돌파했다.
국민은행이 발표한 월간주택가격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6억 2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5억9천916만원)보다 0.58%, 350만원 오른 것이면서, 관련 조사가 진행된 2008년 12월 이래 처음으로 6억원을 넘은 것이다.
주택의 중위가격은 '중앙가격'이라고도 하며 주택 매매 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앙에 위치하는 가격을 의미한다.
이달 들어 중위가격까지 6억원을 넘어선 것은 재건축 추진 등으로 강남권의 아파트값이 많이 오른 데다 마포와 용산 등 강북 도심권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 중위가격은 4억153만원으로 올라섰다. 이는 지난달(3억9천980만원)보다 0.43% 상승한 것으로, 수도권 아파트 중위가격이 4억원대를 밟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은행이 발표한 월간주택가격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6억 2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5억9천916만원)보다 0.58%, 350만원 오른 것이면서, 관련 조사가 진행된 2008년 12월 이래 처음으로 6억원을 넘은 것이다.
주택의 중위가격은 '중앙가격'이라고도 하며 주택 매매 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앙에 위치하는 가격을 의미한다.
이달 들어 중위가격까지 6억원을 넘어선 것은 재건축 추진 등으로 강남권의 아파트값이 많이 오른 데다 마포와 용산 등 강북 도심권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 중위가격은 4억153만원으로 올라섰다. 이는 지난달(3억9천980만원)보다 0.43% 상승한 것으로, 수도권 아파트 중위가격이 4억원대를 밟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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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값 강세에 ‘중위가격’ 사상 첫 6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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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30 09:43:35
- 수정2017-04-30 09:51:24
최근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면서 중위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6억원을 돌파했다.
국민은행이 발표한 월간주택가격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6억 2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5억9천916만원)보다 0.58%, 350만원 오른 것이면서, 관련 조사가 진행된 2008년 12월 이래 처음으로 6억원을 넘은 것이다.
주택의 중위가격은 '중앙가격'이라고도 하며 주택 매매 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앙에 위치하는 가격을 의미한다.
이달 들어 중위가격까지 6억원을 넘어선 것은 재건축 추진 등으로 강남권의 아파트값이 많이 오른 데다 마포와 용산 등 강북 도심권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 중위가격은 4억153만원으로 올라섰다. 이는 지난달(3억9천980만원)보다 0.43% 상승한 것으로, 수도권 아파트 중위가격이 4억원대를 밟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은행이 발표한 월간주택가격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6억 2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5억9천916만원)보다 0.58%, 350만원 오른 것이면서, 관련 조사가 진행된 2008년 12월 이래 처음으로 6억원을 넘은 것이다.
주택의 중위가격은 '중앙가격'이라고도 하며 주택 매매 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앙에 위치하는 가격을 의미한다.
이달 들어 중위가격까지 6억원을 넘어선 것은 재건축 추진 등으로 강남권의 아파트값이 많이 오른 데다 마포와 용산 등 강북 도심권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 중위가격은 4억153만원으로 올라섰다. 이는 지난달(3억9천980만원)보다 0.43% 상승한 것으로, 수도권 아파트 중위가격이 4억원대를 밟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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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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