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총선 때처럼 최선 다하면 이긴다”…당 관계자들에 메시지

입력 2017.04.30 (20:22) 수정 2017.04.30 (20: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30일(오늘) "지난 총선 때 누구도 우리의 현재 모습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3당 체제를 만들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꿨다"며 "지금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함께 최선을 다하면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선거대책위원회 간의 소통 채널로 활용하는 SNS에 올린 메시지에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의례적인 인사치레가 아니다. 정말로 고맙다"면서, 승리의 각오를 다졌다.

안 후보는 "남은 9일, 우리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며 "저의 진심을 녹여 시민들께 다가가겠다. 꼭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선배·동료분들께서 함께 도와주셔야 가능한 일이다. 안철수의 승리가 아닌 국민의당의 승리,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해 남은 기간도 함께 해달라"면서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한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安 “총선 때처럼 최선 다하면 이긴다”…당 관계자들에 메시지
    • 입력 2017-04-30 20:22:17
    • 수정2017-04-30 20:26:30
    정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30일(오늘) "지난 총선 때 누구도 우리의 현재 모습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3당 체제를 만들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꿨다"며 "지금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함께 최선을 다하면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선거대책위원회 간의 소통 채널로 활용하는 SNS에 올린 메시지에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의례적인 인사치레가 아니다. 정말로 고맙다"면서, 승리의 각오를 다졌다.

안 후보는 "남은 9일, 우리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며 "저의 진심을 녹여 시민들께 다가가겠다. 꼭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선배·동료분들께서 함께 도와주셔야 가능한 일이다. 안철수의 승리가 아닌 국민의당의 승리,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해 남은 기간도 함께 해달라"면서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한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