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인천 돌며 수도권 공략…‘국민 멘토단’ 임명

입력 2017.05.01 (01:29) 수정 2017.05.0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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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선거 후보는 1일(오늘) 서울과 인천을 잇달아 돌며, 수도권 표심 공략을 이어간다.

안 후보는 '근로자의 날'인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의 고(故) 전태일 열사 동상을 앞에서 시민들과 만나, '청년 전태일이 꿈꿨던 참다운 노동의 미래'를 주제로 노동 관련 정책 구상과 비전을 밝힌다.

오후에는 인천 남구의 한 백화점 광장 앞으로 장소를 옮겨 '국민 승리 유세'를 하면서, 탄핵 반대·계파 패권 세력을 제외한 모든 정파와 손을 잡고 국정을 운영하는 '개혁공동정부' 구상 등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한다.

안 후보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국민 멘토단 임명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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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01 01:29:28
    • 수정2017-05-01 02:07:47
    정치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선거 후보는 1일(오늘) 서울과 인천을 잇달아 돌며, 수도권 표심 공략을 이어간다.

안 후보는 '근로자의 날'인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의 고(故) 전태일 열사 동상을 앞에서 시민들과 만나, '청년 전태일이 꿈꿨던 참다운 노동의 미래'를 주제로 노동 관련 정책 구상과 비전을 밝힌다.

오후에는 인천 남구의 한 백화점 광장 앞으로 장소를 옮겨 '국민 승리 유세'를 하면서, 탄핵 반대·계파 패권 세력을 제외한 모든 정파와 손을 잡고 국정을 운영하는 '개혁공동정부' 구상 등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한다.

안 후보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국민 멘토단 임명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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