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나 표류하던 레저보트 승객 3명 구조

입력 2017.05.01 (05:54) 수정 2017.05.0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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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서해에서 사고가 잇따랐다.

30일 오후 6시 40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대교 북방 1.5km 해상에서 레저용 고무보트의 기관이 고장나 표류했다.

고무보트에는 최모(39)씨 등 3명이 타고 있었으며, 모두 해경에 구조됐다.

이날 오후 12시 50분쯤엔 인천 옹진군 승봉도에서 관광객 박모(62) 씨가 바위에서 미끄러져 어깨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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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장나 표류하던 레저보트 승객 3명 구조
    • 입력 2017-05-01 05:54:43
    • 수정2017-05-01 06:53:53
    사회
'황금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서해에서 사고가 잇따랐다.

30일 오후 6시 40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대교 북방 1.5km 해상에서 레저용 고무보트의 기관이 고장나 표류했다.

고무보트에는 최모(39)씨 등 3명이 타고 있었으며, 모두 해경에 구조됐다.

이날 오후 12시 50분쯤엔 인천 옹진군 승봉도에서 관광객 박모(62) 씨가 바위에서 미끄러져 어깨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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