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곳서 127주년 노동절대회

입력 2017.05.01 (06:44) 수정 2017.05.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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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서울 등 전국 15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민주노총은 1일 오후 2시 서울을 비롯한 15개 광역시·도에서 3만여 명이 참가하는 '2017 세계노동절대회'를 동시다발로 연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2만여 명 규모 집회가 열린다.

민주노총은 '지금 당장'을 구호로 내건 집회에서 최저임금 1만 원으로 인상, 비정규직 철폐, 재벌체제 해체, 노조 활동할 권리 보장 등을 요구한다.

이후 집회 참가자들은 대학로에서 광화문광장까지 행진한 뒤 마무리 집회를 하고 해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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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15곳서 127주년 노동절대회
    • 입력 2017-05-01 06:44:56
    • 수정2017-05-01 09:24:02
    사회
127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서울 등 전국 15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민주노총은 1일 오후 2시 서울을 비롯한 15개 광역시·도에서 3만여 명이 참가하는 '2017 세계노동절대회'를 동시다발로 연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2만여 명 규모 집회가 열린다.

민주노총은 '지금 당장'을 구호로 내건 집회에서 최저임금 1만 원으로 인상, 비정규직 철폐, 재벌체제 해체, 노조 활동할 권리 보장 등을 요구한다.

이후 집회 참가자들은 대학로에서 광화문광장까지 행진한 뒤 마무리 집회를 하고 해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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