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6·8공구 개발 우선협상자에 대상산업 컨소시엄

입력 2017.05.01 (14:58) 수정 2017.05.0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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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대상산업 컨소시엄을 선정해 발표했다.

송도 6·8공구는 여의도 면적 절반 크기인 128만㎡로, 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상산업 컨소시엄엔 포스코건설, GS건설, 한국산업은행,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부국증권, 미래에셋대우가 참여했다.

대상산업 컨소시엄은 사업제안서에서 전망대와 문화거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개발 이익 일부는 재투자해 학교시설을 확충하고 청년창업 지원과 공동육아사업 등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경제청은 개청 이래 최대 공모 프로젝트인 6·8공구 개발사업에 대상산업 컨소시엄을 포함해 2개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접수했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가 10여 명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사업내용을 검토하고 현장 방문과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인천경제청은 대상산업 컨소시엄과 세부 사업계획 협의를 거쳐 오는 8∼9월 본 사업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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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01 14:58:16
    • 수정2017-05-01 15:07:25
    사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대상산업 컨소시엄을 선정해 발표했다.

송도 6·8공구는 여의도 면적 절반 크기인 128만㎡로, 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상산업 컨소시엄엔 포스코건설, GS건설, 한국산업은행,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부국증권, 미래에셋대우가 참여했다.

대상산업 컨소시엄은 사업제안서에서 전망대와 문화거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개발 이익 일부는 재투자해 학교시설을 확충하고 청년창업 지원과 공동육아사업 등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경제청은 개청 이래 최대 공모 프로젝트인 6·8공구 개발사업에 대상산업 컨소시엄을 포함해 2개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접수했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가 10여 명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사업내용을 검토하고 현장 방문과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인천경제청은 대상산업 컨소시엄과 세부 사업계획 협의를 거쳐 오는 8∼9월 본 사업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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