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7명 부상 난기류 만난 비행기 내부 모습

입력 2017.05.02 (11:26) 수정 2017.05.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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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국 방콕으로 가던 아에로플로트 항공기가 난기류를 만나 27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촬영된 영상을 보면 기내는 물건이 흐트러져 난장판이 됐고, 부상을 당한 승객들이 바닥에 쓰러져 신음하고 있다.

항공사 측은 착륙 40분 전 맑은 하늘에 갑자기 난류를 만나 승무원들이 미리 위험을 알릴 수 없었고,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던 승객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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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27명 부상 난기류 만난 비행기 내부 모습
    • 입력 2017-05-02 11:26:59
    • 수정2017-05-02 11:29:43
    국제
지난 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국 방콕으로 가던 아에로플로트 항공기가 난기류를 만나 27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촬영된 영상을 보면 기내는 물건이 흐트러져 난장판이 됐고, 부상을 당한 승객들이 바닥에 쓰러져 신음하고 있다.

항공사 측은 착륙 40분 전 맑은 하늘에 갑자기 난류를 만나 승무원들이 미리 위험을 알릴 수 없었고,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던 승객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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