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학가 잇따라 방문…젊은 층 표심 공략

입력 2017.05.04 (01:01) 수정 2017.05.0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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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4일(오늘), 이화여대 학생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연달아 대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젊은층 표심 잡기에 나선다.

유 후보는 서강대학교에 이어 판교 테크노밸리를 찾아 유스페이스 광장에서 입주 기업인들을 만나고, 오후에는 다시 한양대와 홍익대, 성신여대를 잇따라 방문해 대학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후 유 후보는 대학로로 이동해 거리인사를 하며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앞서 유 후보는 "집단 탈당 이후 이틀 동안 새 당원들이 많이 가입해 주셨다"며 "이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잘해나가겠다"고 다짐하는 한편, "탈당을 고민 중인 일부 의원들에 대해 할 수 있는 노력은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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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04 01:01:00
    • 수정2017-05-04 01:05:52
    정치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4일(오늘), 이화여대 학생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연달아 대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젊은층 표심 잡기에 나선다.

유 후보는 서강대학교에 이어 판교 테크노밸리를 찾아 유스페이스 광장에서 입주 기업인들을 만나고, 오후에는 다시 한양대와 홍익대, 성신여대를 잇따라 방문해 대학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후 유 후보는 대학로로 이동해 거리인사를 하며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앞서 유 후보는 "집단 탈당 이후 이틀 동안 새 당원들이 많이 가입해 주셨다"며 "이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잘해나가겠다"고 다짐하는 한편, "탈당을 고민 중인 일부 의원들에 대해 할 수 있는 노력은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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