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사드 비용 미국이 부담…한미 이견 없어” 외

입력 2017.05.04 (21:44) 수정 2017.05.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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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비용은 미국이 부담하며 이와 관련해 한미 양국 간에는 이견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크레인 사고’ 삼성중공업 압수수색

경찰은 크레인 사고로 31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중공업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고용노동부도 삼성중공업에 대해 자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어린이날 ‘아동 실종’ 5년간 378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홍철호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5년간 어린이날에 발생한 아동 실종 사건은 모두 378건에 달했습니다.

30대 그룹 접대비 28% 감소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인 지난해 4분기 30대 그룹의 접대비가 212억여 원으로 조사돼 1년 전보다 2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탄광 폭발로 37명 사망

어제(3일) 이란 북동부 골레스탄주에서 발생한 탄광 폭발 사고의 사망자가 37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구조당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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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사드 비용 미국이 부담…한미 이견 없어” 외
    • 입력 2017-05-04 21:47:51
    • 수정2017-05-04 21: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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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비용은 미국이 부담하며 이와 관련해 한미 양국 간에는 이견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크레인 사고’ 삼성중공업 압수수색

경찰은 크레인 사고로 31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중공업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고용노동부도 삼성중공업에 대해 자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어린이날 ‘아동 실종’ 5년간 378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홍철호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5년간 어린이날에 발생한 아동 실종 사건은 모두 378건에 달했습니다.

30대 그룹 접대비 28% 감소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인 지난해 4분기 30대 그룹의 접대비가 212억여 원으로 조사돼 1년 전보다 2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탄광 폭발로 37명 사망

어제(3일) 이란 북동부 골레스탄주에서 발생한 탄광 폭발 사고의 사망자가 37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구조당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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