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하던 대선후보 선거운동원 폭행 혐의 50대 남성 체포
입력 2017.05.06 (01:59)
수정 2017.05.0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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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유세 중이던 한 대선후보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혐의로 문 모(59)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문 씨는 어제(5일) 오후 6시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건물 앞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 대해 선거운동을 하던 홍장표(59) 전 국회의원의 얼굴을 한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 씨는 홍 씨에게 "가라. 너희가 자격이 있느냐"고 소리친 뒤 홍 씨가 자신을 제지하려고 팔을 붙잡자 이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안경 부분을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폭행 직후 주변에 있던 선거운동원들이 문 씨를 경찰에 신고했고, 문 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문 씨로부터 범행 동기와 함께 다른 캠프의 선거운동원인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문 씨는 어제(5일) 오후 6시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건물 앞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 대해 선거운동을 하던 홍장표(59) 전 국회의원의 얼굴을 한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 씨는 홍 씨에게 "가라. 너희가 자격이 있느냐"고 소리친 뒤 홍 씨가 자신을 제지하려고 팔을 붙잡자 이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안경 부분을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폭행 직후 주변에 있던 선거운동원들이 문 씨를 경찰에 신고했고, 문 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문 씨로부터 범행 동기와 함께 다른 캠프의 선거운동원인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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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세하던 대선후보 선거운동원 폭행 혐의 5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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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6 01:59:10
- 수정2017-05-06 03:06:26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유세 중이던 한 대선후보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혐의로 문 모(59)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문 씨는 어제(5일) 오후 6시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건물 앞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 대해 선거운동을 하던 홍장표(59) 전 국회의원의 얼굴을 한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 씨는 홍 씨에게 "가라. 너희가 자격이 있느냐"고 소리친 뒤 홍 씨가 자신을 제지하려고 팔을 붙잡자 이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안경 부분을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폭행 직후 주변에 있던 선거운동원들이 문 씨를 경찰에 신고했고, 문 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문 씨로부터 범행 동기와 함께 다른 캠프의 선거운동원인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문 씨는 어제(5일) 오후 6시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건물 앞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 대해 선거운동을 하던 홍장표(59) 전 국회의원의 얼굴을 한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 씨는 홍 씨에게 "가라. 너희가 자격이 있느냐"고 소리친 뒤 홍 씨가 자신을 제지하려고 팔을 붙잡자 이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안경 부분을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폭행 직후 주변에 있던 선거운동원들이 문 씨를 경찰에 신고했고, 문 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문 씨로부터 범행 동기와 함께 다른 캠프의 선거운동원인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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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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