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일본 방송서 “한국 공연이 최고”라고 말한 콜드플레이
입력 2017.05.06 (09:57)
수정 2017.05.06 (1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스타] 일본 방송서 “한국 공연이 최고”라고 말한 콜드플레이
콜드플레이가 지난 1일 일본 니혼TV의 인기 프로그램 '수키리(sukkiri)'에 출연해 한국 공연을 언급했다.
프로그램에는 멤버 크리스마틴과 존 버클랜드가 출연했다. MC는 둘에게 "최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는가?"라는 질문을 했다. 존 버클랜드는 주저 없이 "서울에서 공연을 했는데 정말 좋았다. 첫 방문이었는데 관객이 환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크리스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적극 공감했다.
[관련기사] 잠실모인 5만 관객 ‘비바 라 비다’ 합창…콜드플레이 첫 내한공연
콜드플레이는 지난달 15~16일,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 공연했다. 그들은 "기다려줘서 고맙다. 오늘 공연을 우리가 했던 공연 중 최고로 만들겠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공연을 펼쳤다. 한국 팬들 또한 경기장이 떠나갈 듯 환호했다. 후렴구에서는 떼창이 웅장하게 퍼지기도 했다. 당시 크리스마틴은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관객이다. 굉장한 밤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프로그램에는 멤버 크리스마틴과 존 버클랜드가 출연했다. MC는 둘에게 "최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는가?"라는 질문을 했다. 존 버클랜드는 주저 없이 "서울에서 공연을 했는데 정말 좋았다. 첫 방문이었는데 관객이 환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크리스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적극 공감했다.
[관련기사] 잠실모인 5만 관객 ‘비바 라 비다’ 합창…콜드플레이 첫 내한공연
콜드플레이는 지난달 15~16일,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 공연했다. 그들은 "기다려줘서 고맙다. 오늘 공연을 우리가 했던 공연 중 최고로 만들겠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공연을 펼쳤다. 한국 팬들 또한 경기장이 떠나갈 듯 환호했다. 후렴구에서는 떼창이 웅장하게 퍼지기도 했다. 당시 크리스마틴은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관객이다. 굉장한 밤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스타] 일본 방송서 “한국 공연이 최고”라고 말한 콜드플레이
-
- 입력 2017-05-06 09:57:56
- 수정2017-05-06 10:00:32
콜드플레이가 지난 1일 일본 니혼TV의 인기 프로그램 '수키리(sukkiri)'에 출연해 한국 공연을 언급했다.
프로그램에는 멤버 크리스마틴과 존 버클랜드가 출연했다. MC는 둘에게 "최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는가?"라는 질문을 했다. 존 버클랜드는 주저 없이 "서울에서 공연을 했는데 정말 좋았다. 첫 방문이었는데 관객이 환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크리스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적극 공감했다.
[관련기사] 잠실모인 5만 관객 ‘비바 라 비다’ 합창…콜드플레이 첫 내한공연
콜드플레이는 지난달 15~16일,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 공연했다. 그들은 "기다려줘서 고맙다. 오늘 공연을 우리가 했던 공연 중 최고로 만들겠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공연을 펼쳤다. 한국 팬들 또한 경기장이 떠나갈 듯 환호했다. 후렴구에서는 떼창이 웅장하게 퍼지기도 했다. 당시 크리스마틴은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관객이다. 굉장한 밤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프로그램에는 멤버 크리스마틴과 존 버클랜드가 출연했다. MC는 둘에게 "최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는가?"라는 질문을 했다. 존 버클랜드는 주저 없이 "서울에서 공연을 했는데 정말 좋았다. 첫 방문이었는데 관객이 환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크리스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적극 공감했다.
[관련기사] 잠실모인 5만 관객 ‘비바 라 비다’ 합창…콜드플레이 첫 내한공연
콜드플레이는 지난달 15~16일,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 공연했다. 그들은 "기다려줘서 고맙다. 오늘 공연을 우리가 했던 공연 중 최고로 만들겠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공연을 펼쳤다. 한국 팬들 또한 경기장이 떠나갈 듯 환호했다. 후렴구에서는 떼창이 웅장하게 퍼지기도 했다. 당시 크리스마틴은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관객이다. 굉장한 밤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