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해치겠다’ 협박글 올린 20대 검거
입력 2017.05.06 (10:29)
수정 2017.05.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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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해치겠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2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남 고성경찰서는 공직선거법의 후보자 협박 혐의로 A(2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5일 오후 6시 23분쯤 한 인터넷 게시판에 문 후보가 홍익대 앞에서 프리허그 행사를 할 때 해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A 씨는 글과 함께 1960년 10월 12일 일본 극우 테러리스트가 연설하는 일본사회당 당수 아사누마 이네지로를 해치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글이 급속히 번지자 A 씨는 고성경찰서 하이파출소를 찾아 자수했다.
A 씨는 경찰조사에서 네티즌들의 반응을 알아보려고 장난으로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 고성경찰서는 공직선거법의 후보자 협박 혐의로 A(2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5일 오후 6시 23분쯤 한 인터넷 게시판에 문 후보가 홍익대 앞에서 프리허그 행사를 할 때 해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A 씨는 글과 함께 1960년 10월 12일 일본 극우 테러리스트가 연설하는 일본사회당 당수 아사누마 이네지로를 해치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글이 급속히 번지자 A 씨는 고성경찰서 하이파출소를 찾아 자수했다.
A 씨는 경찰조사에서 네티즌들의 반응을 알아보려고 장난으로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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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후보 해치겠다’ 협박글 올린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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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6 10:29:35
- 수정2017-05-06 10:34:12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해치겠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2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남 고성경찰서는 공직선거법의 후보자 협박 혐의로 A(2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5일 오후 6시 23분쯤 한 인터넷 게시판에 문 후보가 홍익대 앞에서 프리허그 행사를 할 때 해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A 씨는 글과 함께 1960년 10월 12일 일본 극우 테러리스트가 연설하는 일본사회당 당수 아사누마 이네지로를 해치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글이 급속히 번지자 A 씨는 고성경찰서 하이파출소를 찾아 자수했다.
A 씨는 경찰조사에서 네티즌들의 반응을 알아보려고 장난으로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 고성경찰서는 공직선거법의 후보자 협박 혐의로 A(2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5일 오후 6시 23분쯤 한 인터넷 게시판에 문 후보가 홍익대 앞에서 프리허그 행사를 할 때 해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A 씨는 글과 함께 1960년 10월 12일 일본 극우 테러리스트가 연설하는 일본사회당 당수 아사누마 이네지로를 해치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글이 급속히 번지자 A 씨는 고성경찰서 하이파출소를 찾아 자수했다.
A 씨는 경찰조사에서 네티즌들의 반응을 알아보려고 장난으로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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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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