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기적이 현실이 되고 있다…소신투표 해 달라”

바른정당이 6일(오늘) "이제 드디어 꿈꾸던 기적이 현실이 되고 있다"면서 "5월 9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유승민 후보에게 소신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세연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걸음 한걸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는 유승민 후보의 진심을 늦게나마 알아보시고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선대본부장은 "5월 3일부터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면서 포털사이트와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뉴스, 댓글 등 인터넷과 SNS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점유율 분석에서 유승민 후보가 최근 27.04%를 기록하는 등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다른 당 후보들이 정체를 보이거나 하락세인 것과는 비교된다"고 설명했다.

김 선대본부장은 "최근 미국 대선에서의 트럼프 당선을 대부분의 여론조사는 예측하지 못했지만 빅테이터를 활용한 분석은 정확히 예측해낸 바 있다"며 "언젠가는 국민께서 알아봐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왔지만, 이제 드디어 꿈꾸던 기적이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거리에서 만나는 대학생들, 젊은 부부, 중년의 주부, 연세 지긋하신 노부부들이 들뜬 표정으로 '이 시대에 유승민 같은 정치인이 있어 주어 그것이 고맙다','우리가 지켜줄 테니 절대 흔들리지 말고 나아가라'는 말 등을 후보에게 전해달라 하신다"고 전했다.

김 선대본부장은 "여태껏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그런 자랑스러운 대통령을 만들어 달라"면서 "유 후보는 용감한 개혁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