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기적의 박모세 씨가 노래로 전하는 희망 (톡소다)
입력 2017.05.06 (18:53)
수정 2017.05.29 (14: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머니 뱃 속에 있을 때부터 "머리 뒤쪽 뼈가 형성되지 않아 태어나도 생존 가능성이 아주 낮다"고 했던 아이, 올해 26살의 박모세 씨다.
박 씨는 머리 뼈 안에 들어 있어야 할 뇌가 밖으로 쏟아지면서 태어난 지 사흘 만에 뇌의 대부분을 절제하는 큰 수술을 받아야 했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했던 박 씨는 이제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는 어엿한 청년이 됐고, 그가 부르는 노래는 남다른 감동과 희망으로 전해진다.
KBS '톡 쏘는 인터뷰 소다'가 박모세 씨와 어머니 조영애 씨를 만나 모자(母子)는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지, 우리에게 희망의 가치란 무엇인지 들어봤다.
박 씨는 머리 뼈 안에 들어 있어야 할 뇌가 밖으로 쏟아지면서 태어난 지 사흘 만에 뇌의 대부분을 절제하는 큰 수술을 받아야 했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했던 박 씨는 이제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는 어엿한 청년이 됐고, 그가 부르는 노래는 남다른 감동과 희망으로 전해진다.
KBS '톡 쏘는 인터뷰 소다'가 박모세 씨와 어머니 조영애 씨를 만나 모자(母子)는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지, 우리에게 희망의 가치란 무엇인지 들어봤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터뷰] 기적의 박모세 씨가 노래로 전하는 희망 (톡소다)
-
- 입력 2017-05-06 18:53:33
- 수정2017-05-29 14:20:06
어머니 뱃 속에 있을 때부터 "머리 뒤쪽 뼈가 형성되지 않아 태어나도 생존 가능성이 아주 낮다"고 했던 아이, 올해 26살의 박모세 씨다.
박 씨는 머리 뼈 안에 들어 있어야 할 뇌가 밖으로 쏟아지면서 태어난 지 사흘 만에 뇌의 대부분을 절제하는 큰 수술을 받아야 했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했던 박 씨는 이제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는 어엿한 청년이 됐고, 그가 부르는 노래는 남다른 감동과 희망으로 전해진다.
KBS '톡 쏘는 인터뷰 소다'가 박모세 씨와 어머니 조영애 씨를 만나 모자(母子)는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지, 우리에게 희망의 가치란 무엇인지 들어봤다.
-
-
이경진 기자 taas@kbs.co.kr
이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