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5.06 (21:00) 수정 2017.05.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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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대형산불…주민 대피·도로 통제

강원도 강릉에서 대형 산불이 나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고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된 가운데, 강한 바람으로 불길이 번지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대선 D-3…주말 잊은 총력 유세

19대 대통령 선거 전 마지막 주말, 각 당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강행군을 이어갔습니다. 대선을 사흘 앞두고 총력전에 들어간 후보들을 취재했습니다.

선거 전략 보인다…후보 동선 분석

공식 선거운동 기간 5당 대선후보들이 유세를 위해 이동한 거리는 만 킬로미터 정돕니다. 선거 전략에 따라 방문 지역과 횟수 등이 달라졌는데, 빅데이터를 통해 자세히 분석했습니다.

연휴 덮친 ‘최악’ 황사…“모레까지 지속”

중국발 황사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올들어 최고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연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황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교통 범칙금·과태료는 ‘정부 쌈짓돈’?

교통법규 위반 범칙금과 과태료가 지난해 7천5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80%는 대부분 공무원 임금 등 교통 안전과는 무관한 데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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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5-06 21:04:34
    뉴스 9
강릉에 대형산불…주민 대피·도로 통제

강원도 강릉에서 대형 산불이 나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고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된 가운데, 강한 바람으로 불길이 번지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대선 D-3…주말 잊은 총력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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