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유턴 유세’ 돌입…“홍준표식 투표 혁명”
입력 2017.05.06 (21:07)
수정 2017.05.0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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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보수 우파 결집을 위해 2박 3일 간 충청과 영남을 다시 찾는 이른바 '유턴 유세'에 나섰습니다.
홍준표식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며 대역전의 기적을 만들자고 호소했습니다.
황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기 서남부와 인천, 충남 공주까지 6곳에서 유세하며, 서민 대통령의 탄생을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우호적이지 않은 언론 환경 속에 우파 유권자들이 할 일은 투표뿐이라며 SNS를 이용하고, 이웃집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투표 독려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옛날에 좌파들이 하던 민중혁명을 홍준표가 지금 한 번 해 보겠다 이겁니다."
문재인 후보는 나라를 교체해 자유대한민국을 북한에 바치려 하고 있지만, 자신은 북한 정권을 확실하게 제압할 것이라며, 북한 매체가 자신을 비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북한 매체가) 홍준표를 적폐, 패당, 욕을 하기 시작해요. 욕 하는 거 보고 쟤들이 욕하는 걸 보니까 이번에 내가 (대통령) 되는 모양이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홍 후보는 오늘(6일) 유독 심했던 미세먼지와 관련해 시진핑 주석과 만나 중국에 돈 많이 내라고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선 승리와 보수 대통합을 위한 길이라며 바른정당 탈당파 일괄 복당과 친박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효력 해제를 후보 직권으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어젯밤(5일) 김종필 전 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선 마음으로 돕겠다는 격려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보수 우파 결집을 위해 2박 3일 간 충청과 영남을 다시 찾는 이른바 '유턴 유세'에 나섰습니다.
홍준표식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며 대역전의 기적을 만들자고 호소했습니다.
황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기 서남부와 인천, 충남 공주까지 6곳에서 유세하며, 서민 대통령의 탄생을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우호적이지 않은 언론 환경 속에 우파 유권자들이 할 일은 투표뿐이라며 SNS를 이용하고, 이웃집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투표 독려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옛날에 좌파들이 하던 민중혁명을 홍준표가 지금 한 번 해 보겠다 이겁니다."
문재인 후보는 나라를 교체해 자유대한민국을 북한에 바치려 하고 있지만, 자신은 북한 정권을 확실하게 제압할 것이라며, 북한 매체가 자신을 비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북한 매체가) 홍준표를 적폐, 패당, 욕을 하기 시작해요. 욕 하는 거 보고 쟤들이 욕하는 걸 보니까 이번에 내가 (대통령) 되는 모양이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홍 후보는 오늘(6일) 유독 심했던 미세먼지와 관련해 시진핑 주석과 만나 중국에 돈 많이 내라고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선 승리와 보수 대통합을 위한 길이라며 바른정당 탈당파 일괄 복당과 친박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효력 해제를 후보 직권으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어젯밤(5일) 김종필 전 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선 마음으로 돕겠다는 격려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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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洪, ‘유턴 유세’ 돌입…“홍준표식 투표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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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6 21:09:30
- 수정2017-05-06 2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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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보수 우파 결집을 위해 2박 3일 간 충청과 영남을 다시 찾는 이른바 '유턴 유세'에 나섰습니다.
홍준표식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며 대역전의 기적을 만들자고 호소했습니다.
황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기 서남부와 인천, 충남 공주까지 6곳에서 유세하며, 서민 대통령의 탄생을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우호적이지 않은 언론 환경 속에 우파 유권자들이 할 일은 투표뿐이라며 SNS를 이용하고, 이웃집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투표 독려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옛날에 좌파들이 하던 민중혁명을 홍준표가 지금 한 번 해 보겠다 이겁니다."
문재인 후보는 나라를 교체해 자유대한민국을 북한에 바치려 하고 있지만, 자신은 북한 정권을 확실하게 제압할 것이라며, 북한 매체가 자신을 비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북한 매체가) 홍준표를 적폐, 패당, 욕을 하기 시작해요. 욕 하는 거 보고 쟤들이 욕하는 걸 보니까 이번에 내가 (대통령) 되는 모양이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홍 후보는 오늘(6일) 유독 심했던 미세먼지와 관련해 시진핑 주석과 만나 중국에 돈 많이 내라고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선 승리와 보수 대통합을 위한 길이라며 바른정당 탈당파 일괄 복당과 친박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효력 해제를 후보 직권으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어젯밤(5일) 김종필 전 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선 마음으로 돕겠다는 격려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보수 우파 결집을 위해 2박 3일 간 충청과 영남을 다시 찾는 이른바 '유턴 유세'에 나섰습니다.
홍준표식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며 대역전의 기적을 만들자고 호소했습니다.
황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기 서남부와 인천, 충남 공주까지 6곳에서 유세하며, 서민 대통령의 탄생을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우호적이지 않은 언론 환경 속에 우파 유권자들이 할 일은 투표뿐이라며 SNS를 이용하고, 이웃집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투표 독려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옛날에 좌파들이 하던 민중혁명을 홍준표가 지금 한 번 해 보겠다 이겁니다."
문재인 후보는 나라를 교체해 자유대한민국을 북한에 바치려 하고 있지만, 자신은 북한 정권을 확실하게 제압할 것이라며, 북한 매체가 자신을 비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북한 매체가) 홍준표를 적폐, 패당, 욕을 하기 시작해요. 욕 하는 거 보고 쟤들이 욕하는 걸 보니까 이번에 내가 (대통령) 되는 모양이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홍 후보는 오늘(6일) 유독 심했던 미세먼지와 관련해 시진핑 주석과 만나 중국에 돈 많이 내라고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선 승리와 보수 대통합을 위한 길이라며 바른정당 탈당파 일괄 복당과 친박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효력 해제를 후보 직권으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어젯밤(5일) 김종필 전 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선 마음으로 돕겠다는 격려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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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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