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서 미니버스 2대 정면충돌 최소 26명 사망
입력 2017.05.07 (03:40)
수정 2017.05.07 (04: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부 도시 카노에서 6일(현지시간) 미니버스 2대가 정면으로 충돌해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이날 사고는 18인승 버스 2대가 상업지구 라고스와 대학타운 이바단 사이의 한 공사 현장에서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사고 버스 두 대는 충돌 직후 모두 화염에 휩싸였으며, 상당수 승객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채 버스 안에 갇혀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18인승 버스 2대가 상업지구 라고스와 대학타운 이바단 사이의 한 공사 현장에서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사고 버스 두 대는 충돌 직후 모두 화염에 휩싸였으며, 상당수 승객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채 버스 안에 갇혀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이지리아서 미니버스 2대 정면충돌 최소 26명 사망
-
- 입력 2017-05-07 03:40:22
- 수정2017-05-07 04:17:35
나이지리아 북부 도시 카노에서 6일(현지시간) 미니버스 2대가 정면으로 충돌해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이날 사고는 18인승 버스 2대가 상업지구 라고스와 대학타운 이바단 사이의 한 공사 현장에서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사고 버스 두 대는 충돌 직후 모두 화염에 휩싸였으며, 상당수 승객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채 버스 안에 갇혀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18인승 버스 2대가 상업지구 라고스와 대학타운 이바단 사이의 한 공사 현장에서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사고 버스 두 대는 충돌 직후 모두 화염에 휩싸였으며, 상당수 승객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채 버스 안에 갇혀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
-
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최광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