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와 여러 차례 통화했다고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커버그는 최근 오하이오주(州)에서 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언급했다는 후문이다.
정보기술(IT) 기업의 상징으로 떠오른 저커버그가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이민 정책 등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적 견해를 드러내 온 것을 고려하면, 두 사람의 사적 통화는 예상 밖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저커버그가 수차례의 통화를 하는 동안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미국 정가에서는 저커버그가 차기 대선 출마 또는 최소한 상원의원직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온다.
실제로 저커버그는 올해 신년사에서 "미국 50개 주를 돌며 사람들과 만나 그들의 삶과 일, 미래에 대한 생각을 듣겠다"는 계획을 밝힘으로써 정계진출설의 불씨를 댕겼다.
저커버그는 최근 오하이오주(州)에서 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언급했다는 후문이다.
정보기술(IT) 기업의 상징으로 떠오른 저커버그가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이민 정책 등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적 견해를 드러내 온 것을 고려하면, 두 사람의 사적 통화는 예상 밖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저커버그가 수차례의 통화를 하는 동안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미국 정가에서는 저커버그가 차기 대선 출마 또는 최소한 상원의원직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온다.
실제로 저커버그는 올해 신년사에서 "미국 50개 주를 돌며 사람들과 만나 그들의 삶과 일, 미래에 대한 생각을 듣겠다"는 계획을 밝힘으로써 정계진출설의 불씨를 댕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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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취임후 ‘비판자’ 저커버그와 수차례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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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7 07:31:5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와 여러 차례 통화했다고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커버그는 최근 오하이오주(州)에서 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언급했다는 후문이다.
정보기술(IT) 기업의 상징으로 떠오른 저커버그가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이민 정책 등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적 견해를 드러내 온 것을 고려하면, 두 사람의 사적 통화는 예상 밖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저커버그가 수차례의 통화를 하는 동안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미국 정가에서는 저커버그가 차기 대선 출마 또는 최소한 상원의원직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온다.
실제로 저커버그는 올해 신년사에서 "미국 50개 주를 돌며 사람들과 만나 그들의 삶과 일, 미래에 대한 생각을 듣겠다"는 계획을 밝힘으로써 정계진출설의 불씨를 댕겼다.
저커버그는 최근 오하이오주(州)에서 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언급했다는 후문이다.
정보기술(IT) 기업의 상징으로 떠오른 저커버그가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이민 정책 등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적 견해를 드러내 온 것을 고려하면, 두 사람의 사적 통화는 예상 밖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저커버그가 수차례의 통화를 하는 동안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미국 정가에서는 저커버그가 차기 대선 출마 또는 최소한 상원의원직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온다.
실제로 저커버그는 올해 신년사에서 "미국 50개 주를 돌며 사람들과 만나 그들의 삶과 일, 미래에 대한 생각을 듣겠다"는 계획을 밝힘으로써 정계진출설의 불씨를 댕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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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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