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선거=약속, 국민 대신할 봉사자 선출” (톡소다)

입력 2017.05.07 (09:21) 수정 2017.05.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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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5일) 마감된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아직 투표를 하지 않은 74%의 유권자들을 위해, 후보 선택에 고민하는 유권자들을 위해 KBS '톡 쏘는 인터뷰 소다'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만나 물었다.

왜 후보자들의 공약을 끝까지 비교해 봐야 하는지, 어떤 것이 현실적이고 쓸모있는 정책인지, 후보자의 이미지와 정책 사이에 괴리가 있을 땐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말이다.

이 사무총장은 2006년 우리나라에서 선거 공약 검증을 위한 시민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사람이다. 스스로를 "표를 얻기 위한 거짓말을 잡아내는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공약은 공짜 점심이 아니며 선물 보따리도 아니다, 정책은 신상품만 좋은 것이 아니다, 국민을 대신할 봉사자를 고용하는 선거에서 후보들이 표를 얻기 위해 입장을 바꾼 건 아닌지 의심해 보는 것도 유권자가 할 일 이라는 이 사무총장.

대통령 선거일을 이틀 앞두고 KBS '톡 쏘는 인터뷰 소다'가 이 사무총장과 함께 민주주의와 선거, 그 약속의 가치에 대해 곱씹어 봤다.

'톡소다'는 남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삶의 다양한 가치를 조명하는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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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선거=약속, 국민 대신할 봉사자 선출” (톡소다)
    • 입력 2017-05-07 09:21:17
    • 수정2017-05-29 14:19:17
    톡 쏘는 인터뷰 소다
그제(5일) 마감된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아직 투표를 하지 않은 74%의 유권자들을 위해, 후보 선택에 고민하는 유권자들을 위해 KBS '톡 쏘는 인터뷰 소다'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만나 물었다. 왜 후보자들의 공약을 끝까지 비교해 봐야 하는지, 어떤 것이 현실적이고 쓸모있는 정책인지, 후보자의 이미지와 정책 사이에 괴리가 있을 땐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말이다. 이 사무총장은 2006년 우리나라에서 선거 공약 검증을 위한 시민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사람이다. 스스로를 "표를 얻기 위한 거짓말을 잡아내는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공약은 공짜 점심이 아니며 선물 보따리도 아니다, 정책은 신상품만 좋은 것이 아니다, 국민을 대신할 봉사자를 고용하는 선거에서 후보들이 표를 얻기 위해 입장을 바꾼 건 아닌지 의심해 보는 것도 유권자가 할 일 이라는 이 사무총장. 대통령 선거일을 이틀 앞두고 KBS '톡 쏘는 인터뷰 소다'가 이 사무총장과 함께 민주주의와 선거, 그 약속의 가치에 대해 곱씹어 봤다. '톡소다'는 남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삶의 다양한 가치를 조명하는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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