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국민의 힘으로 배신의 정치 심판해달라”
입력 2017.05.08 (14:23)
수정 2017.05.08 (14: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원진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8일(오늘), "국민의 힘으로 배신의 정치를 심판해달라"며 "우리는 반드시 진실을 밝히고 대한민국에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해달라. 진실과 거짓을 가려달라. 두 배신의 당을 심판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후보는 "김대중-노무현 시대의 퍼주기가 다 망해가던 북한을 살리고 핵을 만들게 하여 우리를 핵의 공포에 두려워하게 만들었다"며 "좌파와 진보의 길은 나라가 망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몇 달간 좌파들과 정권욕에 휘둘린 거짓이 득세를 했다. 정권을 잡으려는 자들의 음해가 도를 넘었다"며 "탄핵을 위해 사실과 다른 대통령의 사생활까지 역겹도록 들추어내고 마녀사냥을 했다"고 말했다.
또 "막바지에 이르자 종북 좌파들은 물론 표 쏠림에 겁먹은 홍준표 후보 측과 배신자 유승민 후보 측의 음해가 도를 넘고 있다"며 "단일화를 이미 했다는 둥, 조원진이 종북이라는 둥, 고향도 바꾸고 남의 이념조차도 바꾸면서 음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그러한 조작, 음모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며 "조국을 걱정하시는 애국 국민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해달라. 진실과 거짓을 가려달라. 두 배신의 당을 심판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후보는 "김대중-노무현 시대의 퍼주기가 다 망해가던 북한을 살리고 핵을 만들게 하여 우리를 핵의 공포에 두려워하게 만들었다"며 "좌파와 진보의 길은 나라가 망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몇 달간 좌파들과 정권욕에 휘둘린 거짓이 득세를 했다. 정권을 잡으려는 자들의 음해가 도를 넘었다"며 "탄핵을 위해 사실과 다른 대통령의 사생활까지 역겹도록 들추어내고 마녀사냥을 했다"고 말했다.
또 "막바지에 이르자 종북 좌파들은 물론 표 쏠림에 겁먹은 홍준표 후보 측과 배신자 유승민 후보 측의 음해가 도를 넘고 있다"며 "단일화를 이미 했다는 둥, 조원진이 종북이라는 둥, 고향도 바꾸고 남의 이념조차도 바꾸면서 음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그러한 조작, 음모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며 "조국을 걱정하시는 애국 국민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원진 “국민의 힘으로 배신의 정치 심판해달라”
-
- 입력 2017-05-08 14:23:14
- 수정2017-05-08 14:51:33
조원진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8일(오늘), "국민의 힘으로 배신의 정치를 심판해달라"며 "우리는 반드시 진실을 밝히고 대한민국에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해달라. 진실과 거짓을 가려달라. 두 배신의 당을 심판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후보는 "김대중-노무현 시대의 퍼주기가 다 망해가던 북한을 살리고 핵을 만들게 하여 우리를 핵의 공포에 두려워하게 만들었다"며 "좌파와 진보의 길은 나라가 망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몇 달간 좌파들과 정권욕에 휘둘린 거짓이 득세를 했다. 정권을 잡으려는 자들의 음해가 도를 넘었다"며 "탄핵을 위해 사실과 다른 대통령의 사생활까지 역겹도록 들추어내고 마녀사냥을 했다"고 말했다.
또 "막바지에 이르자 종북 좌파들은 물론 표 쏠림에 겁먹은 홍준표 후보 측과 배신자 유승민 후보 측의 음해가 도를 넘고 있다"며 "단일화를 이미 했다는 둥, 조원진이 종북이라는 둥, 고향도 바꾸고 남의 이념조차도 바꾸면서 음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그러한 조작, 음모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며 "조국을 걱정하시는 애국 국민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해달라. 진실과 거짓을 가려달라. 두 배신의 당을 심판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후보는 "김대중-노무현 시대의 퍼주기가 다 망해가던 북한을 살리고 핵을 만들게 하여 우리를 핵의 공포에 두려워하게 만들었다"며 "좌파와 진보의 길은 나라가 망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몇 달간 좌파들과 정권욕에 휘둘린 거짓이 득세를 했다. 정권을 잡으려는 자들의 음해가 도를 넘었다"며 "탄핵을 위해 사실과 다른 대통령의 사생활까지 역겹도록 들추어내고 마녀사냥을 했다"고 말했다.
또 "막바지에 이르자 종북 좌파들은 물론 표 쏠림에 겁먹은 홍준표 후보 측과 배신자 유승민 후보 측의 음해가 도를 넘고 있다"며 "단일화를 이미 했다는 둥, 조원진이 종북이라는 둥, 고향도 바꾸고 남의 이념조차도 바꾸면서 음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그러한 조작, 음모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며 "조국을 걱정하시는 애국 국민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
-
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박민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7 대선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