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개표방송, ‘KBS 모바일’에만 있는 3가지

입력 2017.05.08 (19:03) 수정 2017.05.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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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개념 개표방송이 찾아온다.

KBS는 19대 대통령 선거 개표 상황을 더 간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용 개표방송'을 준비했다. 오직 'KBS 모바일 개표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3가지는 뭘까?

1. 다채로운 MC 조합


처음 대통령을 뽑는 '새내기 유권자'는 어떤 마음으로 투표에 임할까? KBS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인 라붐 솔빈이 모바일 개표 방송의 스페셜 MC로 나섰다.

97년생 솔빈은 올해 처음으로 대통령을 뽑는 새내기 유권자다. 솔빈은 "내 손으로 대통령을 뽑는 날이 올 줄 몰랐다. 이제 정말 성인이 된 것 같다"며 첫 투표를 행사하는 소감을 전했다.

솔빈은 몸을 사리지 않는 개인기로 KBS 모바일 개표방송의 재미를 불어넣을 것을 약속했다.

솔빈은 "유권자 새내기로서 20대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방송에 임하겠다"며 "모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우리나라를 이끌 멋진 대통령이 당선되는 순간을 저와 함께 꼭 지켜봐 달라"며 모바일 개표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이외에도 모바일 세대 눈높이에 딱 맞춘 MC들이 한 데 모였다. KBS의 '젊은 피' 강승화, 박소현 아나운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KBS 자체 당선 예측 시스템 '디시전K'를 통한 당선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자타공인 '방송 천재' 최욱과 정영진 평론가도 MC 대열에 합류했다. 최욱과 정영진은 팟캐스트로 갈고 닦은 입담 실력을 발휘하여, 개표 상황을 날카롭고 재미있게 분석한다.

2. 모바일 최초 4원 생중계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미녀 MC 군단도 나섰다. KBS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방배역 주점에서, KBS 24시 뉴스 김가영, 김지민 아나운서는 각각 광화문과 서울역을 돌며 개표 당일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본다.

이들이 듣는 시민들의 인터뷰는 모바일 사상 최초로 4원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3. '투표율 80%' 넘으면 MC들이 000을 합니다?

모바일 방송의 묘미는 단연 시청자와의 실시간 소통이다. 개표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MC들은 댓글을 통해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19대 대선 투표율은 얼마나 나올지, 당선자 득표율은 어떻게 될지 개표 상황을 MC와 함께 추측해보면서 같이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MC들은 투표율이 80%를 돌파할 경우 파격 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다채로운 즐거움이 있는 신개념 뉴스쇼 'KBS 모바일 개표방송'은 9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6시간 동안 KBS 뉴스 홈페이지페이스북, 유튜브, myK, 다음, 카카오 플친 등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한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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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9일 개표방송, ‘KBS 모바일’에만 있는 3가지
    • 입력 2017-05-08 19:03:31
    • 수정2017-05-09 11:32:30
    문화
5월 9일,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개념 개표방송이 찾아온다. KBS는 19대 대통령 선거 개표 상황을 더 간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용 개표방송'을 준비했다. 오직 'KBS 모바일 개표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3가지는 뭘까? 1. 다채로운 MC 조합 처음 대통령을 뽑는 '새내기 유권자'는 어떤 마음으로 투표에 임할까? KBS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인 라붐 솔빈이 모바일 개표 방송의 스페셜 MC로 나섰다. 97년생 솔빈은 올해 처음으로 대통령을 뽑는 새내기 유권자다. 솔빈은 "내 손으로 대통령을 뽑는 날이 올 줄 몰랐다. 이제 정말 성인이 된 것 같다"며 첫 투표를 행사하는 소감을 전했다. 솔빈은 몸을 사리지 않는 개인기로 KBS 모바일 개표방송의 재미를 불어넣을 것을 약속했다. 솔빈은 "유권자 새내기로서 20대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방송에 임하겠다"며 "모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우리나라를 이끌 멋진 대통령이 당선되는 순간을 저와 함께 꼭 지켜봐 달라"며 모바일 개표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이외에도 모바일 세대 눈높이에 딱 맞춘 MC들이 한 데 모였다. KBS의 '젊은 피' 강승화, 박소현 아나운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KBS 자체 당선 예측 시스템 '디시전K'를 통한 당선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자타공인 '방송 천재' 최욱과 정영진 평론가도 MC 대열에 합류했다. 최욱과 정영진은 팟캐스트로 갈고 닦은 입담 실력을 발휘하여, 개표 상황을 날카롭고 재미있게 분석한다. 2. 모바일 최초 4원 생중계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미녀 MC 군단도 나섰다. KBS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방배역 주점에서, KBS 24시 뉴스 김가영, 김지민 아나운서는 각각 광화문과 서울역을 돌며 개표 당일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본다. 이들이 듣는 시민들의 인터뷰는 모바일 사상 최초로 4원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3. '투표율 80%' 넘으면 MC들이 000을 합니다? 모바일 방송의 묘미는 단연 시청자와의 실시간 소통이다. 개표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MC들은 댓글을 통해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19대 대선 투표율은 얼마나 나올지, 당선자 득표율은 어떻게 될지 개표 상황을 MC와 함께 추측해보면서 같이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MC들은 투표율이 80%를 돌파할 경우 파격 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다채로운 즐거움이 있는 신개념 뉴스쇼 'KBS 모바일 개표방송'은 9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6시간 동안 KBS 뉴스 홈페이지페이스북, 유튜브, myK, 다음, 카카오 플친 등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한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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