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SC 선임보좌관 방한…한미정상회담 조율
입력 2017.05.16 (06:02)
수정 2017.05.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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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백악관에서 한반도 정책을 담당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선임보좌관이 어제 저녁 방한했습니다.
이들은 청와대와 외교부를 방문해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조율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대응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원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큰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매튜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아태담당 선임보좌관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포틴저 보좌관은 문재인 대통령과 새 정부에 트럼프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러 왔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매튜 포틴저(미 백악관 선임보좌관) : "지난 주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매우 좋았던 대화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려고 합니다. "
포틴저 보좌관 일행은 오늘 청와대를 방문해 새 정부의 외교안보 태스크포스 단장인 정의용 전 주제네바 대사와 만날 예정입니다.
포틴저 보좌관은 정 단장과 북한의 이번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외교부와도 한미정상회담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외교부 당국자는 밝혔습니다.
포틴저 보좌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10일, 트럼프 미 대통령이 문 대통령과 첫 통화를 하면서 한국에 파견하겠다고 밝힌 '고위 자문단'입니다.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미국 백악관에서 한반도 정책을 담당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선임보좌관이 어제 저녁 방한했습니다.
이들은 청와대와 외교부를 방문해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조율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대응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원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큰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매튜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아태담당 선임보좌관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포틴저 보좌관은 문재인 대통령과 새 정부에 트럼프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러 왔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매튜 포틴저(미 백악관 선임보좌관) : "지난 주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매우 좋았던 대화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려고 합니다. "
포틴저 보좌관 일행은 오늘 청와대를 방문해 새 정부의 외교안보 태스크포스 단장인 정의용 전 주제네바 대사와 만날 예정입니다.
포틴저 보좌관은 정 단장과 북한의 이번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외교부와도 한미정상회담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외교부 당국자는 밝혔습니다.
포틴저 보좌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10일, 트럼프 미 대통령이 문 대통령과 첫 통화를 하면서 한국에 파견하겠다고 밝힌 '고위 자문단'입니다.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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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NSC 선임보좌관 방한…한미정상회담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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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6 06:04:15
- 수정2017-05-16 07:25:37
<앵커 멘트>
미국 백악관에서 한반도 정책을 담당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선임보좌관이 어제 저녁 방한했습니다.
이들은 청와대와 외교부를 방문해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조율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대응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원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큰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매튜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아태담당 선임보좌관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포틴저 보좌관은 문재인 대통령과 새 정부에 트럼프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러 왔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매튜 포틴저(미 백악관 선임보좌관) : "지난 주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매우 좋았던 대화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려고 합니다. "
포틴저 보좌관 일행은 오늘 청와대를 방문해 새 정부의 외교안보 태스크포스 단장인 정의용 전 주제네바 대사와 만날 예정입니다.
포틴저 보좌관은 정 단장과 북한의 이번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외교부와도 한미정상회담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외교부 당국자는 밝혔습니다.
포틴저 보좌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10일, 트럼프 미 대통령이 문 대통령과 첫 통화를 하면서 한국에 파견하겠다고 밝힌 '고위 자문단'입니다.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미국 백악관에서 한반도 정책을 담당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선임보좌관이 어제 저녁 방한했습니다.
이들은 청와대와 외교부를 방문해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조율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대응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원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큰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매튜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아태담당 선임보좌관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포틴저 보좌관은 문재인 대통령과 새 정부에 트럼프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러 왔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매튜 포틴저(미 백악관 선임보좌관) : "지난 주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매우 좋았던 대화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려고 합니다. "
포틴저 보좌관 일행은 오늘 청와대를 방문해 새 정부의 외교안보 태스크포스 단장인 정의용 전 주제네바 대사와 만날 예정입니다.
포틴저 보좌관은 정 단장과 북한의 이번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외교부와도 한미정상회담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외교부 당국자는 밝혔습니다.
포틴저 보좌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10일, 트럼프 미 대통령이 문 대통령과 첫 통화를 하면서 한국에 파견하겠다고 밝힌 '고위 자문단'입니다.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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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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