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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특사 파견…4강 외교 본격화
입력 2017.05.16 (21:04) 수정 2017.05.16 (21:49)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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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특사 파견…4강 외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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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중 정상회담 개최도 곧 조율에 들어가는 등 새 정부가 4강 외교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내일(17일)부터 미국과 일본, 중국 등으로 특사단이 파견되는데, 문 대통령은, 정상 외교를 위한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6일) 청와대에서 미국과 중국,일본,러시아,EU에 파견할 특사단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특사단 파견은 정상외교의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새 정부는 일명 '피플 파워'를 통해 출범해 정치적 정당성과 투명성이 중요해졌다는 점을 상대국들에 잘 전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중국 특사인 이해찬 전 총리는 "지난 10일 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전화 통화가 중국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며 "중국측이 한중 정상회담 조율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정부도 한중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화춘잉(중국 외교부 대변인) : "한국이 이해찬 특사를 파견해 소통하려 하는 것은 한중 관계를 중시하고 있음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일 정상이 짧은 일정으로 편하게 양국을 방문하는 이른바 '셔틀외교'를 복원하자는 뜻도 일본 특사인 문희상 의원에게 밝혔다고 문 의원이 전했습니다.

내일(17일) 미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과 유럽연합, 러시아 특사들도 잇따라 출국길에 오릅니다.

<녹취> 박수현(靑 대변인) : "6개월 이상 정상회교 공백이 있었다. 이 공백을 메우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이다."

특사들은 문 대통령의 친서를 각국 정상 또는 정부 최고위급 인사에게 전달하고 북핵과 한반도 문제에 대한 새 정부의 정책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 내일부터 특사 파견…4강 외교 본격화
    • 입력 2017.05.16 (21:04)
    • 수정 2017.05.16 (21:49)
    뉴스 9
내일부터 특사 파견…4강 외교 본격화
<앵커 멘트>

한.중 정상회담 개최도 곧 조율에 들어가는 등 새 정부가 4강 외교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내일(17일)부터 미국과 일본, 중국 등으로 특사단이 파견되는데, 문 대통령은, 정상 외교를 위한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6일) 청와대에서 미국과 중국,일본,러시아,EU에 파견할 특사단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특사단 파견은 정상외교의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새 정부는 일명 '피플 파워'를 통해 출범해 정치적 정당성과 투명성이 중요해졌다는 점을 상대국들에 잘 전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중국 특사인 이해찬 전 총리는 "지난 10일 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전화 통화가 중국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며 "중국측이 한중 정상회담 조율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정부도 한중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화춘잉(중국 외교부 대변인) : "한국이 이해찬 특사를 파견해 소통하려 하는 것은 한중 관계를 중시하고 있음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일 정상이 짧은 일정으로 편하게 양국을 방문하는 이른바 '셔틀외교'를 복원하자는 뜻도 일본 특사인 문희상 의원에게 밝혔다고 문 의원이 전했습니다.

내일(17일) 미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과 유럽연합, 러시아 특사들도 잇따라 출국길에 오릅니다.

<녹취> 박수현(靑 대변인) : "6개월 이상 정상회교 공백이 있었다. 이 공백을 메우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이다."

특사들은 문 대통령의 친서를 각국 정상 또는 정부 최고위급 인사에게 전달하고 북핵과 한반도 문제에 대한 새 정부의 정책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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