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내일 광주행…5.18 기념식 총출동
입력 2017.05.17 (01:15)
수정 2017.05.17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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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가 18일(내일) 광주에서 열리는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모두 모인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선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등 당 소속 광역 자치단체장도 광주를 방문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정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다.
자유한국당에서도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과 이현재 정책위 의장, 박맹우 사무총장, 김선동 원내 수석부대표와 대변인단 등이 기념식에 참석한다.
호남에 기반을 둔 국민의당은 17일(오늘)부터 이틀을 할애한다. 새롭게 선출된 김동철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오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유동사거리와 금남로 일대에서 각각 열리는 민주 대행진과 전야제 행사에 합류한다. 기념식 당일에는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참석한다.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구 정책위의장, 정병국 전 대표, 전북 전주가 지역구인 정운천 의원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승민 후보는 기념식 하루 전인 이날 묘역을 참배한다.
정의당에선 대선후보였던 심상정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선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등 당 소속 광역 자치단체장도 광주를 방문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정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다.
자유한국당에서도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과 이현재 정책위 의장, 박맹우 사무총장, 김선동 원내 수석부대표와 대변인단 등이 기념식에 참석한다.
호남에 기반을 둔 국민의당은 17일(오늘)부터 이틀을 할애한다. 새롭게 선출된 김동철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오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유동사거리와 금남로 일대에서 각각 열리는 민주 대행진과 전야제 행사에 합류한다. 기념식 당일에는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참석한다.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구 정책위의장, 정병국 전 대표, 전북 전주가 지역구인 정운천 의원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승민 후보는 기념식 하루 전인 이날 묘역을 참배한다.
정의당에선 대선후보였던 심상정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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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지도부, 내일 광주행…5.18 기념식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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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7 01:15:44
- 수정2017-05-17 02:20:00
여야 지도부가 18일(내일) 광주에서 열리는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모두 모인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선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등 당 소속 광역 자치단체장도 광주를 방문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정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다.
자유한국당에서도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과 이현재 정책위 의장, 박맹우 사무총장, 김선동 원내 수석부대표와 대변인단 등이 기념식에 참석한다.
호남에 기반을 둔 국민의당은 17일(오늘)부터 이틀을 할애한다. 새롭게 선출된 김동철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오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유동사거리와 금남로 일대에서 각각 열리는 민주 대행진과 전야제 행사에 합류한다. 기념식 당일에는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참석한다.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구 정책위의장, 정병국 전 대표, 전북 전주가 지역구인 정운천 의원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승민 후보는 기념식 하루 전인 이날 묘역을 참배한다.
정의당에선 대선후보였던 심상정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선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등 당 소속 광역 자치단체장도 광주를 방문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정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다.
자유한국당에서도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과 이현재 정책위 의장, 박맹우 사무총장, 김선동 원내 수석부대표와 대변인단 등이 기념식에 참석한다.
호남에 기반을 둔 국민의당은 17일(오늘)부터 이틀을 할애한다. 새롭게 선출된 김동철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이날 오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유동사거리와 금남로 일대에서 각각 열리는 민주 대행진과 전야제 행사에 합류한다. 기념식 당일에는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참석한다.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구 정책위의장, 정병국 전 대표, 전북 전주가 지역구인 정운천 의원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승민 후보는 기념식 하루 전인 이날 묘역을 참배한다.
정의당에선 대선후보였던 심상정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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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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