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미국, 에너지 수출 총력…“원전없는 에너지는 불완전”
미국, 에너지 수출 총력…“원전없는 에너지는 불완전”
릭 페리 미국 에너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원자력을 빼고는 미국의 깨끗한 에너지 포트폴...
올림픽 경기장에 ‘올림픽’ 명칭을 사용할 수 없다?
올림픽 경기장에 ‘올림픽’ 명칭을 사용할 수 없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의 승인을 얻어 이번에 '올림픽 명칭'을 사용...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봄 가뭄 극심…농업용수 확보 안간힘
입력 2017.05.19 (06:50) | 수정 2017.05.19 (10:20) 뉴스광장 1부
동영상영역 시작
봄 가뭄 극심…농업용수 확보 안간힘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봄 가뭄이 심해 모내기조차 힘든 곳이 적지 않습니다.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긴급 급수가 시작됐고, 저수지를 새로 만드는 곳도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물이 말라버린 저수지.

낚시를 하던 좌대는 방치됐고, 저수지 바닥은 거북 등처럼 갈라졌습니다.

이 저수지의 저수율은 41%.

올해 이 지역에 내린 강수량이 150밀리미터 정도로 예년의 60% 수준에 머문 탓입니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봄 가뭄이 심해 이맘때 80% 수준이던 저수지 저수율은 최근 7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물이 부족한 들녘에서는 모내기까지 늦어졌습니다.

<인터뷰> 김영한(농민) : "나중에 물 공급이 필요해서 물 공급이 되니까 그때서 모내기를 해서 시차적으로 열흘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새로 관정을 파기도 하고, 하천의 물을 끌어올리는 비상 급수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동숙(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 부장) : "저수지 물을 아끼기 위해서 일부 유량을 조절해가면서 중간에서 부족한 물은 (하천에서) 끌어올려서 보충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전국 61개 지역에서 저수지 신설 공사도 진행됩니다.

<인터뷰> 정 승(한국농어촌공사 사장) : "기후 변화로 인해서 매년 봄 가뭄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그릇을 더 키워야 돼요."

지구 온난화에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봄 들녘이 분주합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 봄 가뭄 극심…농업용수 확보 안간힘
    • 입력 2017.05.19 (06:50)
    • 수정 2017.05.19 (10:20)
    뉴스광장 1부
봄 가뭄 극심…농업용수 확보 안간힘
<앵커 멘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봄 가뭄이 심해 모내기조차 힘든 곳이 적지 않습니다.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긴급 급수가 시작됐고, 저수지를 새로 만드는 곳도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물이 말라버린 저수지.

낚시를 하던 좌대는 방치됐고, 저수지 바닥은 거북 등처럼 갈라졌습니다.

이 저수지의 저수율은 41%.

올해 이 지역에 내린 강수량이 150밀리미터 정도로 예년의 60% 수준에 머문 탓입니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봄 가뭄이 심해 이맘때 80% 수준이던 저수지 저수율은 최근 7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물이 부족한 들녘에서는 모내기까지 늦어졌습니다.

<인터뷰> 김영한(농민) : "나중에 물 공급이 필요해서 물 공급이 되니까 그때서 모내기를 해서 시차적으로 열흘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새로 관정을 파기도 하고, 하천의 물을 끌어올리는 비상 급수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동숙(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 부장) : "저수지 물을 아끼기 위해서 일부 유량을 조절해가면서 중간에서 부족한 물은 (하천에서) 끌어올려서 보충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전국 61개 지역에서 저수지 신설 공사도 진행됩니다.

<인터뷰> 정 승(한국농어촌공사 사장) : "기후 변화로 인해서 매년 봄 가뭄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그릇을 더 키워야 돼요."

지구 온난화에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봄 들녘이 분주합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뉴스플러스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