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스페셜] 당신은 정규직입니까?
[스페셜] 당신은 정규직입니까?
추위가 맹위를 떨치던 지난 2월 연세대 원주캠퍼스. 여기저기서 학사모를 쓰고 졸업가운을...
[취재후] 폭우에 속수무책 지하주차장…언제까지 이대로?
폭우에 속수무책 지하주차장…언제까지 이대로?
"주차장에 물도 하나도 안 빠지고 있는 그대로 다 들어오니까…차 뺄 시간도 없었고요."인천의 한 아파트...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휴대용 선풍기 ‘미인증’ 전지…폭발 위험
입력 2017.05.19 (21:39) | 수정 2017.05.19 (21:58) 뉴스 9
동영상영역 시작
휴대용 선풍기 ‘미인증’ 전지…폭발 위험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지난주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휴대용 선풍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죠.

선풍기에 들어가는 리튬 전지가 원인이었는데요.

일부 휴대용 선풍기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인 걸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강나루 기자입니다.

<리포트>

휴대용 선풍기의 손잡이가 까맣게 그을렸습니다.

선풍기에 사용되는 리튬전지가 폭발한 겁니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녹취> 학교 관계자(음성변조) : "건전지를 빼려고 하다가 폭발하면서 퉁겨진 거죠."

USB 선풍기로도 불리는 이 휴대용 선풍기는 여러 번 충전이 가능한 데다 일회용 건전지를 쓰는 선풍기보다 바람이 세 인깁니다.

<녹취> 문구점 업주(음성변조) : "허접하게 나왔는데도 없어서 못 팔아요. 거의 만 원 하는데도..."

사고 이후 소비자원이 시판 중인 휴대용 선풍기 7개를 긴급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5개 제품의 리튬전지가 KC 인증마크 등 안전인증 표시가 없는 미인증 제품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전인증 표시가 없는 리튬 전지엔 보호회로가 없었습니다.

보호회로가 없는 경우 용량 이상으로 충전되거나 과열되면 폭발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큽니다.

<인터뷰> 양종철(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 팀장) : "(미인증 제품은) 과충전, 과방전, 단락 등을 보호하지 못해 과열이나 폭발 등의 우려가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충전식 휴대용 선풍기를 구입할 땐 선풍기는 물론 리튬 전지의 안전인증 번호가 있는지 확인하고 용량에 맞지 않는 고속 충전기 사용은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 휴대용 선풍기 ‘미인증’ 전지…폭발 위험
    • 입력 2017.05.19 (21:39)
    • 수정 2017.05.19 (21:58)
    뉴스 9
휴대용 선풍기 ‘미인증’ 전지…폭발 위험
<앵커 멘트>

지난주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휴대용 선풍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죠.

선풍기에 들어가는 리튬 전지가 원인이었는데요.

일부 휴대용 선풍기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인 걸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강나루 기자입니다.

<리포트>

휴대용 선풍기의 손잡이가 까맣게 그을렸습니다.

선풍기에 사용되는 리튬전지가 폭발한 겁니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녹취> 학교 관계자(음성변조) : "건전지를 빼려고 하다가 폭발하면서 퉁겨진 거죠."

USB 선풍기로도 불리는 이 휴대용 선풍기는 여러 번 충전이 가능한 데다 일회용 건전지를 쓰는 선풍기보다 바람이 세 인깁니다.

<녹취> 문구점 업주(음성변조) : "허접하게 나왔는데도 없어서 못 팔아요. 거의 만 원 하는데도..."

사고 이후 소비자원이 시판 중인 휴대용 선풍기 7개를 긴급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5개 제품의 리튬전지가 KC 인증마크 등 안전인증 표시가 없는 미인증 제품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전인증 표시가 없는 리튬 전지엔 보호회로가 없었습니다.

보호회로가 없는 경우 용량 이상으로 충전되거나 과열되면 폭발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큽니다.

<인터뷰> 양종철(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 팀장) : "(미인증 제품은) 과충전, 과방전, 단락 등을 보호하지 못해 과열이나 폭발 등의 우려가 있습니다."

소비자원은 충전식 휴대용 선풍기를 구입할 땐 선풍기는 물론 리튬 전지의 안전인증 번호가 있는지 확인하고 용량에 맞지 않는 고속 충전기 사용은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뉴스플러스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