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북극발 한파에 바닷물 ‘꽁꽁’…겨울철 조업도 차질
북극발 한파에 바닷물 ‘꽁꽁’…겨울철 조업도 차질
한반도에 혹한이 몰아치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전국의 강에는 얼음판이 만들어지고 있고...
서울 대림역 부근 20대 중국동포 흉기 피살…“용의자 추적 중”
대림역 부근 20대 중국동포 흉기 피살…“용의자 추적 중”
서울 대림동 대림역 부근에서 20대 중국 동포가 흉기에 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영등포...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국정원 수사 중 좌천…특검 수사로 부활
입력 2017.05.19 (23:03) | 수정 2017.05.19 (23:35) 뉴스라인
동영상영역 시작
국정원 수사 중 좌천…특검 수사로 부활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된 윤석열 검사는 박근혜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수사를 지휘하다 정권과 갈등을 빚어 좌천됐던 인물입니다.

당시 국정감사에서 "사람에 충성하지는 않는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던 윤 지검장은 강골 검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파견근무 중인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오늘(19일) 기자들과 만났습니다.

<인터뷰> 윤석열(서울중앙지검장) : “너무 벅찬 직책을 맡게 돼서 깊이 고민을 좀 해보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늦깎이로 사법시험에 합격한 윤 지검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후원자'였던 강금원 씨를 구속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8대 대선엔 국가정보원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이른바 '국정원 댓글 사건'의 특별수사팀장도 맡은 검찰 내 '특수통'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당시 보고 절차를 어겼다는 이유로 보직 해임됐던 윤 지검장은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윤석열(당시 특별수사팀장/2013년 국정감사) : "검사장님 모시고 이 사건을 계속 끌고 나가기는 불가능하다는 판단했습니다."

이듬해 윤 지검장은 평검사로 좌천됐습니다.

그랬던 윤 지검장은 지난해 박영수 특검에 발탁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고 검사 240여 명으로 구성된 전국 최대 검찰청의 수장이 됐습니다.

특검 수사팀장을 맡았던 윤 신임 지검장은 '최순실 게이트' 재판 공소 유지를 위해 특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 국정원 수사 중 좌천…특검 수사로 부활
    • 입력 2017.05.19 (23:03)
    • 수정 2017.05.19 (23:35)
    뉴스라인
국정원 수사 중 좌천…특검 수사로 부활
<앵커 멘트>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된 윤석열 검사는 박근혜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수사를 지휘하다 정권과 갈등을 빚어 좌천됐던 인물입니다.

당시 국정감사에서 "사람에 충성하지는 않는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던 윤 지검장은 강골 검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파견근무 중인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오늘(19일) 기자들과 만났습니다.

<인터뷰> 윤석열(서울중앙지검장) : “너무 벅찬 직책을 맡게 돼서 깊이 고민을 좀 해보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늦깎이로 사법시험에 합격한 윤 지검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후원자'였던 강금원 씨를 구속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8대 대선엔 국가정보원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이른바 '국정원 댓글 사건'의 특별수사팀장도 맡은 검찰 내 '특수통'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당시 보고 절차를 어겼다는 이유로 보직 해임됐던 윤 지검장은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윤석열(당시 특별수사팀장/2013년 국정감사) : "검사장님 모시고 이 사건을 계속 끌고 나가기는 불가능하다는 판단했습니다."

이듬해 윤 지검장은 평검사로 좌천됐습니다.

그랬던 윤 지검장은 지난해 박영수 특검에 발탁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고 검사 240여 명으로 구성된 전국 최대 검찰청의 수장이 됐습니다.

특검 수사팀장을 맡았던 윤 신임 지검장은 '최순실 게이트' 재판 공소 유지를 위해 특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사사건건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