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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금한령 완화 기대감…관광업계 ‘꿈틀’
입력 2017.05.20 (06:21) | 수정 2017.05.20 (07:2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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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금한령 완화 기대감…관광업계 ‘꿈틀’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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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드 보복 조치로 시작된 중국의 금한령이 점차 완화될 거란 기대감으로 한동안 움츠렸던 여행업계가 다시 꿈틀대고 있습니다.

개별 관광객들의 방한 규모가 보복조치 이전 60% 수준까지 회복한 가운데, 일부나마 단체 관광도 재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세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외국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이 단체로 서울의 한 메이크업 전문업체를 찾았습니다.

<녹취> "한국에서 유행하는 내츄럴한 메이크업인데 눈에만 포인트가 들어가서…"

금한령 이후 발길을 뚝 끊었던 중국 여행사도 직원을 파견했습니다.

<인터뷰> 유이(중국 여행사 관계자) : "여행 상품 안에 포함돼있다면 저 같은 중국의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최근 중국의 한국 여행 금지 조치가 조금씩 해제되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국내 관광 업계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개별 여행객 기준으로 중국인들의 한국행 비자 신청과 항공권 예약 건수는 금한령 이전의 60% 수준까지 회복했습니다.

<녹취> 중국 명동 상인 : "중국인들이 덜 와서 동남아 쪽이나 유럽 쪽에서 많이 오셨거든요. (그런데) 저번 주부터 많이 늘었어요. 많이 는 편이에요."

단체 관광 재개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 최대 의료기기 업체는 포상관광으로 임직원 4천여 명을 보내겠다며 최근 국내 여행사에 견적을 요청했습니다.

<녹취> OO여행사 관계자(음성변조) : "(중국)그룹에서도 한국과의 관계가 풀리면 한국에 가는 걸 원하고, 저희 내부에서는 얘기가 지금 다 됐고..."

다만 금한령이 완화되더라도 항공편과 호텔을 확보해야 하는 만큼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

여행업계는 중국 정부의 향후 조치를 주시하면서 동남아와 일본, 중동 등으로 범위를 넓히는 관광 시장 다변화 전략도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 中 금한령 완화 기대감…관광업계 ‘꿈틀’
    • 입력 2017.05.20 (06:21)
    • 수정 2017.05.20 (07:27)
    뉴스광장 1부
中 금한령 완화 기대감…관광업계 ‘꿈틀’
<앵커 멘트>

사드 보복 조치로 시작된 중국의 금한령이 점차 완화될 거란 기대감으로 한동안 움츠렸던 여행업계가 다시 꿈틀대고 있습니다.

개별 관광객들의 방한 규모가 보복조치 이전 60% 수준까지 회복한 가운데, 일부나마 단체 관광도 재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세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외국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이 단체로 서울의 한 메이크업 전문업체를 찾았습니다.

<녹취> "한국에서 유행하는 내츄럴한 메이크업인데 눈에만 포인트가 들어가서…"

금한령 이후 발길을 뚝 끊었던 중국 여행사도 직원을 파견했습니다.

<인터뷰> 유이(중국 여행사 관계자) : "여행 상품 안에 포함돼있다면 저 같은 중국의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최근 중국의 한국 여행 금지 조치가 조금씩 해제되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국내 관광 업계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개별 여행객 기준으로 중국인들의 한국행 비자 신청과 항공권 예약 건수는 금한령 이전의 60% 수준까지 회복했습니다.

<녹취> 중국 명동 상인 : "중국인들이 덜 와서 동남아 쪽이나 유럽 쪽에서 많이 오셨거든요. (그런데) 저번 주부터 많이 늘었어요. 많이 는 편이에요."

단체 관광 재개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 최대 의료기기 업체는 포상관광으로 임직원 4천여 명을 보내겠다며 최근 국내 여행사에 견적을 요청했습니다.

<녹취> OO여행사 관계자(음성변조) : "(중국)그룹에서도 한국과의 관계가 풀리면 한국에 가는 걸 원하고, 저희 내부에서는 얘기가 지금 다 됐고..."

다만 금한령이 완화되더라도 항공편과 호텔을 확보해야 하는 만큼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

여행업계는 중국 정부의 향후 조치를 주시하면서 동남아와 일본, 중동 등으로 범위를 넓히는 관광 시장 다변화 전략도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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