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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 임명…검찰 본격 물갈이
입력 2017.05.20 (06:59) | 수정 2017.05.20 (08:16)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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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 임명…검찰 본격 물갈이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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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에 최순실 게이트 특검에서 수사팀장을 맡았던 윤석열 검사를 임명했습니다.

검찰 인사와 예산을 관장하는 법무부 검찰국장 자리에는 호남 출신인 박균택 대검찰청 형사부장을 선임했습니다.

손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돈봉투가 오간 만찬 사건으로 서울중앙지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이 감찰 대상이 된 가운데 새정부 들어 첫 검찰 인사가 이뤄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를 승진 임명했습니다.

윤 지검장은 최순실 게이트 특검에서 수사팀장을 맡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장 직급을 고검장급에서 검사장급으로 낮추고 전임자보다 사법연수원 기수가 다섯 기 낮은 차장검사급을 발탁했습니다.

기수를 건너뛴 이번 인사는 새 정부가 향후 검찰 개혁 과정에서 인적 쇄신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의 재수사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지금 검찰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수사 그리고 공소유지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을 확실하게 해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습니다."

검찰 인사와 예산을 관장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11년 만에 호남 인사인 박균택 대검찰청 형사부장이 임명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의를 표명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을 각각 부산고검과 대구고검의 차장검사로 전보 발령했습니다.

법무부 장관 업무를 대행하던 이창재 법무부 차관과 검찰총장 업무를 대행하던 김주현 대검 차장은 사의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 임명…검찰 본격 물갈이
    • 입력 2017.05.20 (06:59)
    • 수정 2017.05.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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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 임명…검찰 본격 물갈이
<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에 최순실 게이트 특검에서 수사팀장을 맡았던 윤석열 검사를 임명했습니다.

검찰 인사와 예산을 관장하는 법무부 검찰국장 자리에는 호남 출신인 박균택 대검찰청 형사부장을 선임했습니다.

손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돈봉투가 오간 만찬 사건으로 서울중앙지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이 감찰 대상이 된 가운데 새정부 들어 첫 검찰 인사가 이뤄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를 승진 임명했습니다.

윤 지검장은 최순실 게이트 특검에서 수사팀장을 맡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장 직급을 고검장급에서 검사장급으로 낮추고 전임자보다 사법연수원 기수가 다섯 기 낮은 차장검사급을 발탁했습니다.

기수를 건너뛴 이번 인사는 새 정부가 향후 검찰 개혁 과정에서 인적 쇄신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의 재수사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지금 검찰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수사 그리고 공소유지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을 확실하게 해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습니다."

검찰 인사와 예산을 관장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11년 만에 호남 인사인 박균택 대검찰청 형사부장이 임명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의를 표명한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을 각각 부산고검과 대구고검의 차장검사로 전보 발령했습니다.

법무부 장관 업무를 대행하던 이창재 법무부 차관과 검찰총장 업무를 대행하던 김주현 대검 차장은 사의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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