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등 신촌 일대 멧돼지 출몰 소동…포획 실패
입력 2017.05.20 (09:37)
수정 2017.05.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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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새벽 3시 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정문 쪽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멧돼지는 연세대 교내를 돌아다니다 1km 정도 떨어진 홍익대 정문 근처로 향했고, 경찰과 소방당국의 추적을 피해 다시 연세대로 돌아온 뒤 사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연세대 교내에서 수색을 벌이다 오전 5시 30분 쯤 철수했다.
멧돼지가 달아나는 과정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멧돼지는 연세대 교내를 돌아다니다 1km 정도 떨어진 홍익대 정문 근처로 향했고, 경찰과 소방당국의 추적을 피해 다시 연세대로 돌아온 뒤 사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연세대 교내에서 수색을 벌이다 오전 5시 30분 쯤 철수했다.
멧돼지가 달아나는 과정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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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등 신촌 일대 멧돼지 출몰 소동…포획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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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0 09:37:30
- 수정2017-05-20 10:10:45
20일 새벽 3시 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정문 쪽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멧돼지는 연세대 교내를 돌아다니다 1km 정도 떨어진 홍익대 정문 근처로 향했고, 경찰과 소방당국의 추적을 피해 다시 연세대로 돌아온 뒤 사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연세대 교내에서 수색을 벌이다 오전 5시 30분 쯤 철수했다.
멧돼지가 달아나는 과정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멧돼지는 연세대 교내를 돌아다니다 1km 정도 떨어진 홍익대 정문 근처로 향했고, 경찰과 소방당국의 추적을 피해 다시 연세대로 돌아온 뒤 사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연세대 교내에서 수색을 벌이다 오전 5시 30분 쯤 철수했다.
멧돼지가 달아나는 과정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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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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