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IT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1일(일) 오전 10시 5분에 첫 방송되는
이다.
예능 감초 샘 오취리와 유투브 1인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초통령’ 쟈니타임은 스마트폰의 떠오르는 혁신 기술인 방수 테스트를 위해 지금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발칙하고 기발한 실험에 도전한다.
‘이보다 더 극한 방수 실험은 없다!’ 샘 오취리가 스마트폰 방수 실험의 한계치를 보여주겠다며 대형 상어와 가오리 등 다양한 바다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약 8M 높이의 대형 아쿠아리움에 몸을 던진다. 해수의 환경에서도 방수 기능이 잘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불꽃 투혼을 발휘한 것.
이번 방수 실험에서는 수심 1M 깊이의 수영장에서 방수 실험부터 우유, 커피, 콜라, 식용유, 세탁세제까지 물 이외의 액체에 스마트폰을 빠트리는 기상천외한 실험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와 함께 개그맨 홍인규와 유투브 1인 크리에이터 변승주는 ‘유선-보조배터리-무선충전기’의 충전 속도를 비교해 본다. 불가마 방과 아이스 방에서도 충전 속도를 실험한다니 그 결과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