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 월드컵 오늘 개막…한국, 기니와 조별리그 1차전

입력 2017.05.20 (11:05) 수정 2017.05.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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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의 경연 무대인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 대회가 오늘(20일) 개막해 3주 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국내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월드컵인 20세 이하 월드컵은 전주와 수원, 인천 등 국내 6개 도시에서 다음달(6월) 11일까지 펼쳐진다.

우리나라는 이번 월드컵을 통해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과 2002년 한일 월드컵, 2007년 17세 이하 월드컵까지 피파가 주관하는 4대 이벤트를 모두 개최하게 됐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프랑스와 독일, 우루과이 등 24개국이 참가해 모두 52경기를 치러 차세대 축구의 정상을 가리게 된다.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 기니와 함께 A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오늘 저녁 8시부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기니와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대표팀은 이승우와 백승호 등 해외파를 앞세워 안방에서34년 만의 4강 신화 재현을 다짐하고 있다.

KBS 한국방송은 우리나라와 기니의 조별리그 1차전을 제 1텔레비전을 통해 오늘 저녁 7시 55분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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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 이하 월드컵 오늘 개막…한국, 기니와 조별리그 1차전
    • 입력 2017-05-20 11:05:27
    • 수정2017-05-20 11:11:55
    국가대표팀
세계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의 경연 무대인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 대회가 오늘(20일) 개막해 3주 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국내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월드컵인 20세 이하 월드컵은 전주와 수원, 인천 등 국내 6개 도시에서 다음달(6월) 11일까지 펼쳐진다.

우리나라는 이번 월드컵을 통해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과 2002년 한일 월드컵, 2007년 17세 이하 월드컵까지 피파가 주관하는 4대 이벤트를 모두 개최하게 됐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프랑스와 독일, 우루과이 등 24개국이 참가해 모두 52경기를 치러 차세대 축구의 정상을 가리게 된다.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 기니와 함께 A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오늘 저녁 8시부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기니와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대표팀은 이승우와 백승호 등 해외파를 앞세워 안방에서34년 만의 4강 신화 재현을 다짐하고 있다.

KBS 한국방송은 우리나라와 기니의 조별리그 1차전을 제 1텔레비전을 통해 오늘 저녁 7시 55분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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