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트리플A 5G 연속 안타 행진 무산

입력 2017.05.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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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빅리그 데뷔를 노리는 황재균(30)이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5'에서 마쳤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의 황재균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웨스트 새크라멘토의 레일리 필드에서 열린 내슈빌 사운즈(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와의 홈경기에서 5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황재균의 타율은 0.292(144타수 42안타)로 내려갔다.

황재균은 2회 우익수 뜬공, 4회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7회와 9회에는 각각 좌익수 뜬공, 1루수 파울플라이로 잡혔다.

황재균은 이날까지 홈런 2개, 3루타 1개, 2루타 12개를 치고 타점 19개를 거둬들였다.

이날 단 3안타에 묶인 팀은 0-6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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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재균, 트리플A 5G 연속 안타 행진 무산
    • 입력 2017-05-20 14:14:06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빅리그 데뷔를 노리는 황재균(30)이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5'에서 마쳤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의 황재균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웨스트 새크라멘토의 레일리 필드에서 열린 내슈빌 사운즈(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와의 홈경기에서 5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황재균의 타율은 0.292(144타수 42안타)로 내려갔다.

황재균은 2회 우익수 뜬공, 4회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7회와 9회에는 각각 좌익수 뜬공, 1루수 파울플라이로 잡혔다.

황재균은 이날까지 홈런 2개, 3루타 1개, 2루타 12개를 치고 타점 19개를 거둬들였다.

이날 단 3안타에 묶인 팀은 0-6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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