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취임 10일 만에 첫 휴식…靑·내각 등 인선 구상
입력 2017.05.20 (16:11)
수정 2017.05.2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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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뉴스9] 文대통령, 취임 열흘…‘소통’·‘탈권위’ 행보
문재인 대통령은 주말인 20일(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향후 정국 구상을 가다듬고 있다.
특히, 대통령을 직접 보좌할 청와대 구성을 아직 완료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이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주 중 비서관급 이상 청와대 인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르면 21일(내일)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정책실장 인선 발표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 감찰과 관련해 검찰개혁 방안을 놓고도 숙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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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대통령, 취임 10일 만에 첫 휴식…靑·내각 등 인선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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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0 16:11:48
- 수정2017-05-20 23:13:54
[연관 기사] [뉴스9] 文대통령, 취임 열흘…‘소통’·‘탈권위’ 행보
문재인 대통령은 주말인 20일(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향후 정국 구상을 가다듬고 있다.
특히, 대통령을 직접 보좌할 청와대 구성을 아직 완료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이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주 중 비서관급 이상 청와대 인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르면 21일(내일)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정책실장 인선 발표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 감찰과 관련해 검찰개혁 방안을 놓고도 숙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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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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