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내륙 폭염특보 해제…영덕 33.1도·서울 27.3도

입력 2017.05.20 (16:48) 수정 2017.05.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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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등 영남 내륙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늘도 30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더위가 계속됐다.

경북 영덕의 최고기온은 33.1도를 기록했고 강릉 32.6도, 대구 31.7도, 춘천 30.8도, 서울은 27.3도까지 올라갔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진 데다가 낮 동안 강한 일사가 더해지면서 예년기온을 크게 웃돌았다.

일요일인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고 오늘 만큼 덥겠다. 기상청은 다음주 월요일까지 일부 내륙과 동해안지역에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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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내륙 폭염특보 해제…영덕 33.1도·서울 27.3도
    • 입력 2017-05-20 16:48:47
    • 수정2017-05-20 16:56:14
    사회
대구 등 영남 내륙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늘도 30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더위가 계속됐다.

경북 영덕의 최고기온은 33.1도를 기록했고 강릉 32.6도, 대구 31.7도, 춘천 30.8도, 서울은 27.3도까지 올라갔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진 데다가 낮 동안 강한 일사가 더해지면서 예년기온을 크게 웃돌았다.

일요일인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고 오늘 만큼 덥겠다. 기상청은 다음주 월요일까지 일부 내륙과 동해안지역에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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