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부산오픈 테니스 결승 진출 좌절
입력 2017.05.20 (19:17)
수정 2017.05.2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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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유망주 권순우(209위·건국대)가 부산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15만 달러)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20일 부산 스포원파크에서 열린 대회 엿새째 단식 4강에서 소에다 고(134위·일본)에게 0-2(4-6 2-6)로 완패했다.
권순우는 1세트 게임 스코어 3-3에서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며 첫 세트를 넘겨줬다.
2세트에서는 소에다의 파상공세를 막지 못해 결국 준결승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주 서울오픈 챌린저(총상금 10만 달러) 준우승을 거둔 권순우는 이날 패하긴 했어도 8강에서 루옌쉰(58위·대만)을 제압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세계 랭킹 450위권에 머무르던 권순우는 이번 대회로 200위권 진입이 유력해졌다.
이번 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은 소에다와 바세크 포스피실(106위·캐나다)의 대결로 정해졌다.
권순우는 20일 부산 스포원파크에서 열린 대회 엿새째 단식 4강에서 소에다 고(134위·일본)에게 0-2(4-6 2-6)로 완패했다.
권순우는 1세트 게임 스코어 3-3에서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며 첫 세트를 넘겨줬다.
2세트에서는 소에다의 파상공세를 막지 못해 결국 준결승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주 서울오픈 챌린저(총상금 10만 달러) 준우승을 거둔 권순우는 이날 패하긴 했어도 8강에서 루옌쉰(58위·대만)을 제압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세계 랭킹 450위권에 머무르던 권순우는 이번 대회로 200위권 진입이 유력해졌다.
이번 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은 소에다와 바세크 포스피실(106위·캐나다)의 대결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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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우, 부산오픈 테니스 결승 진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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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0 19:17:36
- 수정2017-05-20 19:21:42
한국 테니스 유망주 권순우(209위·건국대)가 부산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15만 달러)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20일 부산 스포원파크에서 열린 대회 엿새째 단식 4강에서 소에다 고(134위·일본)에게 0-2(4-6 2-6)로 완패했다.
권순우는 1세트 게임 스코어 3-3에서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며 첫 세트를 넘겨줬다.
2세트에서는 소에다의 파상공세를 막지 못해 결국 준결승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주 서울오픈 챌린저(총상금 10만 달러) 준우승을 거둔 권순우는 이날 패하긴 했어도 8강에서 루옌쉰(58위·대만)을 제압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세계 랭킹 450위권에 머무르던 권순우는 이번 대회로 200위권 진입이 유력해졌다.
이번 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은 소에다와 바세크 포스피실(106위·캐나다)의 대결로 정해졌다.
권순우는 20일 부산 스포원파크에서 열린 대회 엿새째 단식 4강에서 소에다 고(134위·일본)에게 0-2(4-6 2-6)로 완패했다.
권순우는 1세트 게임 스코어 3-3에서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며 첫 세트를 넘겨줬다.
2세트에서는 소에다의 파상공세를 막지 못해 결국 준결승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주 서울오픈 챌린저(총상금 10만 달러) 준우승을 거둔 권순우는 이날 패하긴 했어도 8강에서 루옌쉰(58위·대만)을 제압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세계 랭킹 450위권에 머무르던 권순우는 이번 대회로 200위권 진입이 유력해졌다.
이번 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은 소에다와 바세크 포스피실(106위·캐나다)의 대결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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