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월드컵] 오프사이드 라인에 절묘하게 걸친 남아공의 첫 골

입력 2017.05.21 (18:00) 수정 2017.05.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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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조의 첫 경기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남아공과 일본의 대결로 펼쳐졌다.

남아공이 전반 7분 만에 일본 골망을 흔들었다.

남아공의 마지먼이 후방 패스를 문전 중앙에서 오프사이드 트랩을 교묘하게 뚫고 튀어나와 가슴 트래핑 뒤 슈팅해 골을 완성했다.

마지먼의 슈팅이 골대 앞에서 공을 걷어내려 달려들던 일본 선수 허벅지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들어갔지만 공의 진행 방향이 득점 과정에 있어 마지먼의 골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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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20월드컵] 오프사이드 라인에 절묘하게 걸친 남아공의 첫 골
    • 입력 2017-05-21 18:00:21
    • 수정2017-05-21 18:00:55
    축구
D조의 첫 경기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남아공과 일본의 대결로 펼쳐졌다. 남아공이 전반 7분 만에 일본 골망을 흔들었다. 남아공의 마지먼이 후방 패스를 문전 중앙에서 오프사이드 트랩을 교묘하게 뚫고 튀어나와 가슴 트래핑 뒤 슈팅해 골을 완성했다. 마지먼의 슈팅이 골대 앞에서 공을 걷어내려 달려들던 일본 선수 허벅지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들어갔지만 공의 진행 방향이 득점 과정에 있어 마지먼의 골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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