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승객이 택시 안에서 난동을 부리다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조 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먹자골목에서 술을 마시고, 택시 조수석에서 80km/h 이상으로 달리고 있는 택시의 운전대를 잡아 틀어 추락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조 씨는 "당시 만취 상태라 기억이 안 나지만 납치당한 것으로 느껴 탈출했다"고 진술했다가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 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먹자골목에서 술을 마시고, 택시 조수석에서 80km/h 이상으로 달리고 있는 택시의 운전대를 잡아 틀어 추락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조 씨는 "당시 만취 상태라 기억이 안 나지만 납치당한 것으로 느껴 탈출했다"고 진술했다가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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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만취 10대 손님, 택시 핸들 돌려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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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2 18:36:21
만취한 승객이 택시 안에서 난동을 부리다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조 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먹자골목에서 술을 마시고, 택시 조수석에서 80km/h 이상으로 달리고 있는 택시의 운전대를 잡아 틀어 추락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조 씨는 "당시 만취 상태라 기억이 안 나지만 납치당한 것으로 느껴 탈출했다"고 진술했다가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 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먹자골목에서 술을 마시고, 택시 조수석에서 80km/h 이상으로 달리고 있는 택시의 운전대를 잡아 틀어 추락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조 씨는 "당시 만취 상태라 기억이 안 나지만 납치당한 것으로 느껴 탈출했다"고 진술했다가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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