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창고·공장 화재 잇따라…3명 부상

입력 2017.05.2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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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6시 40분쯤 경기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의 한 의류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옆 주택에 사는 남 모(55)씨 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어 오후 7시 50분쯤에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놀이기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소방서 추산 1억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진화됐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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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창고·공장 화재 잇따라…3명 부상
    • 입력 2017-05-23 01:02:00
    사회
오늘(22일) 오후 6시 40분쯤 경기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의 한 의류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옆 주택에 사는 남 모(55)씨 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어 오후 7시 50분쯤에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놀이기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소방서 추산 1억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진화됐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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