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당무위 열어 중앙위 소집…비대위 구성 논의 이어가

국민의당이 23일(오늘) 중앙위원회 소집을 위해 당무위원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방향에 대해 다시 논의한다.

당초 전날 의원총회에서 의견을 모아 이날 당무위에서 비대위원장 선출을 의결하려 했지만, 더 폭넓은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원외 지역위원장 등도 참여하는 중앙위를 열기로 한 것이다.

국민의당 중앙위원회는 오는 25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