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경동시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7.05.23 (08:56)
수정 2017.05.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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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오늘) 오전 7시33분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경동시장에서 불이 나 1시간2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시장 안 10개 점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농수산물시장 1층의 한 반찬가게 주방에서 조리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국민안전처는 불이 시작된 지 20분쯤 지난 7시55분쯤 '경동시장 인근 상가주민은 안전에 유의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시장 안 10개 점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농수산물시장 1층의 한 반찬가게 주방에서 조리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국민안전처는 불이 시작된 지 20분쯤 지난 7시55분쯤 '경동시장 인근 상가주민은 안전에 유의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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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 경동시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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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3 08:56:38
- 수정2017-05-23 16:49:18
23일(오늘) 오전 7시33분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경동시장에서 불이 나 1시간2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시장 안 10개 점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농수산물시장 1층의 한 반찬가게 주방에서 조리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국민안전처는 불이 시작된 지 20분쯤 지난 7시55분쯤 '경동시장 인근 상가주민은 안전에 유의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시장 안 10개 점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농수산물시장 1층의 한 반찬가게 주방에서 조리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국민안전처는 불이 시작된 지 20분쯤 지난 7시55분쯤 '경동시장 인근 상가주민은 안전에 유의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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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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