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53일 만에 모습 드러낸 박근혜 전 대통령
입력 2017.05.23 (09:18)
수정 2017.05.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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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9시 10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구치소에서 24분 만에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은 남색 사복에 머리를 집게 핀으로 올리고, 가슴에 503번 수인번호표를 단 모습으로 법무부 호송버스에서 내렸다.
박 전 대통령의 모습이 공개된 것은 지난 3월 31일 구속된 이후 53일 만이다.
뇌물수수와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 18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 전 대통령의 재판은 오전 10시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시작된다.
서울구치소에서 24분 만에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은 남색 사복에 머리를 집게 핀으로 올리고, 가슴에 503번 수인번호표를 단 모습으로 법무부 호송버스에서 내렸다.
박 전 대통령의 모습이 공개된 것은 지난 3월 31일 구속된 이후 53일 만이다.
뇌물수수와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 18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 전 대통령의 재판은 오전 10시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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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영상] 53일 만에 모습 드러낸 박근혜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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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23 09:18:55
- 수정2017-05-23 10:03:55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9시 10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구치소에서 24분 만에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은 남색 사복에 머리를 집게 핀으로 올리고, 가슴에 503번 수인번호표를 단 모습으로 법무부 호송버스에서 내렸다.
박 전 대통령의 모습이 공개된 것은 지난 3월 31일 구속된 이후 53일 만이다.
뇌물수수와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 18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 전 대통령의 재판은 오전 10시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시작된다.
서울구치소에서 24분 만에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은 남색 사복에 머리를 집게 핀으로 올리고, 가슴에 503번 수인번호표를 단 모습으로 법무부 호송버스에서 내렸다.
박 전 대통령의 모습이 공개된 것은 지난 3월 31일 구속된 이후 53일 만이다.
뇌물수수와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 18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 전 대통령의 재판은 오전 10시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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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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