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 전 대통령, 출근 차량과 섞여 법원 도착

입력 2017.05.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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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첫 재판을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냈다. 3월 31일 구속된 지 53일 만이다.

이날 오전 8시36분쯤 호송차를 타고 경기 의왕시 서울 구치소에서 출발한 박 전 대통령은 9시9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이날 호송차는 교통 통제와 신호 통제가 없어 교통 신호와 교통 흐름에 맞춰 가다 서기를 반복했다.

법원에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은 수의가 아닌 사복을 입고 나타났으며, 수용자 번호 503번이 적힌 표찰이 달려 있었다.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세번째로 법정에서 재판을 받는 전직 대통령인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최순실 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함께 나란히 법정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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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박 전 대통령, 출근 차량과 섞여 법원 도착
    • 입력 2017-05-23 10:42:41
    정치
오늘(23일) 첫 재판을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냈다. 3월 31일 구속된 지 53일 만이다.

이날 오전 8시36분쯤 호송차를 타고 경기 의왕시 서울 구치소에서 출발한 박 전 대통령은 9시9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이날 호송차는 교통 통제와 신호 통제가 없어 교통 신호와 교통 흐름에 맞춰 가다 서기를 반복했다.

법원에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은 수의가 아닌 사복을 입고 나타났으며, 수용자 번호 503번이 적힌 표찰이 달려 있었다.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세번째로 법정에서 재판을 받는 전직 대통령인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최순실 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함께 나란히 법정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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