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 서울 노원구 ‘초안산캠핑장’ 정식 개장

입력 2017.05.23 (11:17) 수정 2017.05.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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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호선 녹천역에서 도보 3분 거리 초안산 숲 속에 캠핑장이 새롭게 문을 연다.

서울시는 초안산캠핑장 정식 개장을 앞두고, 29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야영장은 총 54면으로 1호선 녹천역 인근 초안산 초입에 마련됐다. 하루 최대 수용 인원은 216명으로 주차장 78면과 화장실, 샤워장, 매점뿐 아니라 놀이터와 야외스파 등의 부대시설도 설치됐다.

캠핑 구역은 총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경사면을 활용한 테라스형 캠핑 빌리지, 주차된 차 옆에 텐트를 치는 '파크캠핑빌리지', 통나무집 형태로 된 '캐빈하우스', 일반적인 캠핑 공간인 '힐링캠핑빌리지'다.

사전예약은 29일 오전 9시부터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와 현장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캠핑장비는 별도로 대여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이용객이 가져와야 하고 별도 요금을 내면 전기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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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달 1일 서울 노원구 ‘초안산캠핑장’ 정식 개장
    • 입력 2017-05-23 11:17:39
    • 수정2017-05-23 11:18:35
    사회
서울 지하철 1호선 녹천역에서 도보 3분 거리 초안산 숲 속에 캠핑장이 새롭게 문을 연다.

서울시는 초안산캠핑장 정식 개장을 앞두고, 29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야영장은 총 54면으로 1호선 녹천역 인근 초안산 초입에 마련됐다. 하루 최대 수용 인원은 216명으로 주차장 78면과 화장실, 샤워장, 매점뿐 아니라 놀이터와 야외스파 등의 부대시설도 설치됐다.

캠핑 구역은 총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경사면을 활용한 테라스형 캠핑 빌리지, 주차된 차 옆에 텐트를 치는 '파크캠핑빌리지', 통나무집 형태로 된 '캐빈하우스', 일반적인 캠핑 공간인 '힐링캠핑빌리지'다.

사전예약은 29일 오전 9시부터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와 현장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캠핑장비는 별도로 대여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이용객이 가져와야 하고 별도 요금을 내면 전기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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